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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새

고창의 새

  • 유병회
  • |
  • 기역
  • |
  • 2024-05-15 출간
  • |
  • 168페이지
  • |
  • 188 X 230mm
  • |
  • ISBN 979119119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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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펴내는 글]

살면서 가장 즐겁게 사는 요소 중의 하나가 다양한 취미를 갖고 생활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여태 여러 취미생활을 하였지만, 나이 먹어서까지 오래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사진을 찍는 일이다. 사진을 찍는 일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새로움을 찾고, 찾은 것은 저장하여 오래오래 두고 볼 수 있으니 좋다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든 지가 어느덧 45년 이상이 되었다.

틈나는 대로 이것저것 찍다 보니 내 삶의 최고의 취미는 사진, 그중에서도 생태 사진찍기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순간 새를 보게 되었다. 새들의 다양한 모양, 크기, 색상, 몸의 구조, 울음소리, 날개 구조, 움직임 등에 매료되었다. 또한, 새들이 서식지에 적응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감명받았다.

그러던 차에 자연환경해설사를 하면서 만난 탐방객들이 ‘저 새소리는 무슨 새 소리일까요?’, ‘저 새는 어떤 새이지요?’, ‘저 새는 텃새일까요. 철새일까요?’ 자주 물어보았고, 사진을 찍어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새를 찍게 되었다. 그렇게 새 사진을 찍다 보니 고창의 새를 모두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시간 날 때마다 무거운 망원렌즈를 챙겨 새 사진을 찍다 보니 새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새들의 생태계에서 다양한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새들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새들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고창의 새를 관찰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새를 관찰하고 새 사진을 찍고 이렇게 책을 내기까지 도움 말씀 주신 김동식, 은희태, 박래흥, 박인수 해설사님께 감사를 전한다.

목차

ⅴ. 펴내는 글
ⅷ. 새를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창의 새_맹금류
002 쇠부엉이
004 수리부엉이
008 소쩍새
012 새호리기
014 황조롱이
018 매
020 참매
022 말똥가리
024 큰말똥가리
026 붉은배새매
028 새매

고창의 새_물새
030 민물가마우지
032 큰고니
034 댕기흰죽지
038 원앙
040 호사비오리
042 흰비오리
044 흰뺨오리
046 물닭
048 쇠물닭
050 물총새
054 백로
058 왜가리
062 해오라기
066 황새
070 흑두루미
074 뿔논병아리
076 논병아리

고창의 새_산새
078 개개비
082 노란눈썹솔새
084 노랑할미새
086 휘파람새
087 콩새
088 솔잣새
092 검은이마직박구리
094 개똥지빠귀
096 흰배지빠귀
098 딱새
102 검은딱새
104 긴꼬리딱새
108 붉은머리오목눈이
112 뻐꾸기
114 두견새
116 곤줄박이
118 꾀꼬리
120 노란턱멧새
124 북방검은머리쑥새
126 동고비
128 동박새
130 팔색조
131 큰오색딱딱구리
132 오색딱따구리
136 쇠딱따구리
138 청딱따구리
140 어치
142 호반새
144 황여새
146 후투티
150 흰점찌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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