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답은 당신 안에 있다!”
장동철, 차동옥, 김선식, 윤동열 대한민국 최고 리더들의 극찬!
‘모순’과 ‘인정’을 통해 평범한 물리학자에서
탁월한 리더로 거듭난 오펜하이머가 전하는 리더십론!
★오펜하이머 ‘리더십’을 다룬 세계 최초의 책!
★★★ 오펜하이머 ‘리더십’을 다룬 세계 최초의 책
★★★ 대기업 임원들이 먼저 탐독한 책
★★★ 세계 최고 기업에서 전략 컨설팅을 수행한 저자의 인사이트
“현재 리더이거나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장동철(전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 저자)
“이 책은 효과적인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_차동옥(한국리더십연구원 원장, 성균관 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탁월한 리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 인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리더도 평범한 사람이었다
지난해 7월에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역사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 놀라운 흥행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이 영화를 만든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인물들 중 상대적으로 베일에 싸여있던 ‘오펜하이머’를 본격적으로 다룬 전기 영화라는 점이 가장 컸다.
오펜하이머는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정보가 적은 사람이었다. 머리가 비상했고 핵물리학과 양자물리학의 대가였지만, 정작 물리학자로서의 업적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닐스 보어나 엔리코 페르미 같은 기라성 같은 위대한 학자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한 번에 끝낸 원자폭탄을 만든 ‘맨해튼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리더였지만, 트루먼 대통령 앞에선 “내 손에는 피가 묻어있습니다”란 발언을 해 트루먼 대통령에게 겁쟁이 과학자라는 멸시를 받기도 했다. 또 미국이 소련과 핵전쟁을 시작한 이후엔 자신이 만든 핵폭탄을 반대하는 완전히 모순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훌륭한 리더의 자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 자신의 ‘모순’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성찰하라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오펜하이머는 어떤 ‘리더’였을까? 오펜하이머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던 지도교수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자 좌절감에 몸부림치며 지도교수를 독살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고, 친한 친구가 연애에 성공하고 단지 멋진 외모를 가졌다는 것만으로 그 친구의 목을 조르는 등, 엄청난 질투심을 가진 사림이었다. 동시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기도 했다.
맨해튼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자 전 세계의 이름난 물리학자들을 설득해 로스앨러모스에 한데 모이게 했고, 개성 강한 과학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사건건 부딪쳤지만,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카리스마로 그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이를 오히려 연구를 향한 촉매제로 바꿔놓으며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모순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끄는 내내 탁월한 리더로 끊임없이 진화했다.
“모든 리더십의 결과는, 조직의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 조직의 성과를 올려줄, 완벽한 리더십 사용법
오펜하이머가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만들고, 적용한 리더십과 방법론은 다양하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사람을 이끄는 ‘감성지능 리더십’,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서 시작되어 확실한 성과를 내는 프로젝트 방법 ‘애자일’, 권위를 바탕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명령을 내리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조직의 맨 아래 구성원부터 설득하여 조직 자체의 변화를 이끄는 ‘상향식 조직개발’ 등 상황에 따라 사람과 일,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방법론이 모두 담겨 있다.
“오펜하이머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류 역사를 바꿔놓았다”
: 수많은 난관과 장애물을 극복한 위대한 리더, 오펜하이머의 조언
이 책에서 더욱 주목할 점은 단순히 리더십을 이론으로 설명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오펜하이머가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며 실제로 수많은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사례까지 담았다는 것이다.
오펜하이머도 조직 내에서 방황하고, 자신의 모순을 극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동시에 자신의 ‘모순’을 ‘인정’하고, 자신의 과오를 끊임없이 성찰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인물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지금, 오펜하이머를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탁월한 리더로 평가한다.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을 조망하고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당신 역시 뛰어난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