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팅의 가치와 보람,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찾는 여정을 담은
텔레마케터의 생생한 이야기!
“TM은 끝물이다” 텔레마케터로 입사하면 누구나 한 번쯤 듣는 말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든 산업이 주춤한 시절에도, 텔레마케팅 시장은 ‘비대면’이라는 특성 덕분에 더욱 활기를 띠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텔레마케팅은 지속해서 발전하며, 비대면 세일즈와 마케팅의 한 축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책은 그런 텔레마케팅 업계에서 17년간 치열하게 일하며, ‘성공한 텔레마케터’라는 자리를 얻어낸 작가의 노하우를 총망라하고 있다.
작가는 책에서 총 5개의 장을 통해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1장에서는 텔레마케팅이 왜 어려운 일인지 이야기하며, 텔레마케팅을 무작정 하지 말고 배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억대 연봉 텔레마케터가 된 자신의 실제 사례를 아낌없이 공개해, 어떻게 영업해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3장은 텔레마케터로서 첫 번째로 어필해야 할 목소리와 그 기반이 되는 배려의 태도를 이야기하며,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텔레마케터의 ‘진심’에서 나옴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돈이 없다는 고객, 끝없이 회피하는 고객 등, 텔레마케터가 대처하기 어려운 고객 유형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성공한 텔레마케터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마음과 몸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하며, 당신도 텔레마케터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이 책의 마지막까지 읽는다면, 성공한 텔레마케터를 꿈꾸는 누구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