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명문가문을 이루는 신앙의 유산
고령화, 핵가족화, 자녀의 맞벌이로 인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은 한편으로 조부모가 자녀뿐 아니라 손주에게 신앙 교육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실버 사역 공동체인 사랑의교회 포에버평생교육원은 주연종 목사와 함께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으로 집약된 복음의 정수를 정성스런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손자, 손녀를 무릎에 앉혀놓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하나님의 약속 이야기를 읽어주다 보면 어느새 복음의 능력이 가슴속에 스며들어, 세대갈등, 불화, 소통단절 등의 문제는 딴 세상 이야기가 되고, 온 가족이 한 복음으로 하나 되는 믿음의 명문가문을 세우는 데 좋은 조력자가 될 것이다.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누구에게나 쉽고 명확하게 복음을 전한다
이 책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복음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사람, 복음을 쉽고 명확하게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보아야 할 책이다.
책 안쪽에 있는 큐알을 스캔하면 책을 낭독해주는 전문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책을 읽기 힘든 경우, 혹은 주일학교 설교나 분반공부 활동 교재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여러 번 듣고, 읽으면서 외우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