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엑스트림세대

엑스트림세대

  • 정국진
  • |
  • 공감의장
  • |
  • 2024-01-18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4mm
  • |
  • ISBN 9791198313348
판매가

16,500원

즉시할인가

14,8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8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24년 새해 벽두부터 73년생 X세대 한동훈과 85년생 M세대 이준석이 뉴스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권위주의적인 이전 세대의 반자유적 행태와 비합리성에 저항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끌었고, 앞으로 이어질 총선과 대선에서 ‘세대교체"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90년대에 이미 발견된 X세대는 "영포티"에 이어 "영 피프티"가 되었고, M세대는 2018년말 처음으로 "MZ세대"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처음 호명되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비롯한 각종 영화·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90년대 당시 이들의 삶이 다시 소환되곤 했다. 하지만 이제껏 이 두 세대가 88~02년의 15년간 세계적·국가적·기술적 대변혁이 이뤄졌던 세기말에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을 바탕으로 동지와도 같은 비슷한 정체성을 형성하였음은 잘 조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저자는 1년 반에 걸친 다양한 XM 세대와의 인터뷰와. 저자 자신의 경험, 여론조사 결과로 확인되는 XM세대의 성향 등을 바탕으로 이들이 가진 정체성을 발견하고 XM세대 스스로가 "브릿지 세대"로서의 잠재력을 자각하기를 바라고 있다.

목차

나"를 찾아서: 왜 "엑스트림"이었나/7
엑스트림세대의 시작, 68년생 신해철의 〈그대에게〉/11
늘 젊은이기를 바라는 "마왕"과 X세대 /19
MZ 말고, XM / 25
세기말의 1세대, 현재의 M세대 / 31
진보 우위의 세대, 68년생에서 87년생까지 / 39
"낀세대"? 알고 보면 "브릿지 세대"! / 47
그렇다면 누가 X, Y. Z인가 / 59

90년대에 서태지가 있었다 / 77
X세대, 세대 전체가 이단아인 첫 세대 / 85
서태지 전후를 기억하는 가장 어린 세대, M세대 /97
엑스트림세대의 대표곡? 〈교실 이데아〉! / 103
기성세대의 반격, "피가 모자라"(?) / 113
기성질서의 KBS vs. 반(反)기성질서의 MBC / 129
〈교실 이데아〉의 후예들. 그리고 이효리 / 133
서태지에서 H.O.T.로의 계승, 《오디션》 / 151

세기말, XM세대를 정당화시켰다 / 157
최진실과 소비문화의 등장 / 167
김희선과 브라운관의 전성기 / 179
《쉬리》 이후,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 189
XM세대 너머 잘파세대까지, 유재석의 〈무한도전〉과 〈런닝맨》 / 199
표절 또는 모방, PC통신과 삐삐 / 207
삼풍과 IMF. 기성 질서의 붕괴 속 M세대의 노래 / 217

젊은 세대의 후원자 김대중 / 229
XM 세대, 86세대와의 연합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키다 / 237
XM 세대의 "팬 문화", 노사모를 탄생시키다 / 243
개혁당. XM 세대를 거수기로 활용하는 86세대 / 257
세월호. 확고한 민주당 지지 성향으로 돌아선 XM 세대 / 261
X세대 한동훈, M세대 이준석이 정치를 바꿀까 / 267

책을 닫으며 / 27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