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직장 생활을 하며 승진을 위해 애쓰는 동안,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모두 언젠가 맞닥뜨릴 은퇴를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자신을 위해 짚어보아야 할 내용들이 충실히 담겨 있어, 은퇴를 앞둔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 신정옥, KB국민은행 27년 근무 후 퇴직
30년간 증권과 자산 운용 업계에서 근무하면서도, 자신의 전문 분야 외에 투자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은퇴 후 자산 관리를 위한 진단, 계획, 실행, 점검의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투자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조언이다.
‐ 남흥용, 브이아이자산운용 등 30년 근무 후 퇴직
막연한 걱정 대신 실질적인 계획을 세워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할 시기다. 이 책은 그러한 준비에 있어서 참고할 만한 지혜가 수두룩하다.
‐ 장웅수, 한국은행, 금융 감독원 등 30년 근무 후 은퇴
3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하며 퇴직 후의 삶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노후 준비의 부재를 깨닫게 되었다. 은퇴 후 체계적인 노후 생활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서윤석, 중소기업 30년 근무 중
이제는 경제에 대한 이해 없이는 은퇴 후에 성실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행복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다. 은퇴 후 소득과 생활을 위해서 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사회적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동국 저자와 함께 다각적인 차원에서의 은퇴 준비와 공부를 시작하자.
‐ 김관, LG 디스플레이 연구위원
오늘도 김 피디는 정년퇴직 후 무엇을 할지 고민에 빠졌다. 특히, 퇴직 후 자산 관리 방법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저자가 보내온 글을 단 하루 만에 읽어 내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 책은 퇴직자의 관점에서 자산 관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퇴직자라면 한 번쯤 읽어 보아야 한다.
‐ 김정환, KBS(한국방송공사) 30년 근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