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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만들어주는책

행복하게만들어주는책

  • 아르튀르 드레퓌스
  • |
  • 시공사
  • |
  • 2013-04-10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527686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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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도, 행복을 가장한 쾌락의 즐거움을 얘기하는 책도 아니다. 그저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열거하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고, 따뜻한 감상에 젖게 할 뿐이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익살을 느낄 수도 있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나 읽고, 책장을 펼치고, 또 펼치고. 그러면서 사색을 하거나 있는 그대로 음미하기 좋은 책이다. 또는 세상을 다 산 것처럼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줘도 좋다. 애초에 우울과 무기력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쓰인 책이니 말이다.
“인생에 방향이 없다면, 행복이 인생의 방향이다!”
삶이 서툰 이들을 위해 적어 내려간
소소하고 일상적인 행복의 조각들

은퇴를 기다리던 스무 살 친구에게 자살을 권유하다!?
인생이 지루하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너 자살은 생각해봤니?”라고 말해버린 드레퓌스. 그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대신 차갑고 거친 말로 친구에게 상처를 내버렸다. 다음날 아침, 자신이 내뱉은 말의 난폭함에 스스로 놀란 그는 마침내 친구를 위한 책을 한 권 쓰기로 결심한다. 죽음 또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친구에게 진짜 문제는 지겨움이 아니라 허영심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어제 가방에서 꺼내주었으면 좋았을 그런 책….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기만의 행복 찾기
“당신은 행복한가요?” 인류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장 루슈와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은 1960년 여름 자신들의 인터뷰 여행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 뜬금없고 당황스러운 질문에 사람들은 “그게 당신이랑 뭔 상관이오?”라며 퉁명한 반응을 보이기도, “언제나 그렇다오”라며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오늘을 사는 당신에게 만약 이와 같은 인터뷰 요청이 온다면, 당신은 무어라 답하겠는가? 흰색 머플러를 두른 어떤 여인처럼 “그런 건 눈에 보이기 마련이잖아요! 내 얼굴에서 보이지 않나요?”라고 자신 있게 답하겠는가? 줄무늬 재킷을 입은 남자처럼 “이제 나는 그것을 이해하려 들지도 않아요”라고 체념한 듯 이야기하겠는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은 이러한 대답들을 통해 스스로의 행복에 관한 정의를 내리게 한다. 즉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행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느껴보도록 하는 것이다.

행복은 지하철, 공원, 마카롱 속에 있다!
재능 많은 프랑스 청년인 저자 아르튀르 드레퓌스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책을 만들어냈다. 작가, 영화감독, 라디오 진행자, TV 시평 담당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큼이나 재기 발랄한 형식과 내용으로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낸다. 그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벌어진 일화들, 공원에서 만난 사람들, 냉장고 속 마카롱 등등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행복에 관해 논한다. 또한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등을 등장시켜 그들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행복은 도달점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며 자신이 정한 어떤 계획이 있는 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게 될 것이다. 또 가난보다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했던 모네의 이야기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결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님을 조금씩 천천히 알아갈 것이다.

삶보다 죽음이 절박한 이들에게 선물하고픈 책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도, 행복을 가장한 쾌락의 즐거움을 얘기하는 책도 아니다. 그저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열거하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고, 따뜻한 감상에 젖게 할 뿐이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익살을 느낄 수도 있다. 언제나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나 읽고, 책장을 펼치고, 또 펼치고. 그러면서 사색을 하거나 있는 그대로 음미하기 좋은 책이다. 또는 세상을 다 산 것처럼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해줘도 좋다. 애초에 우울과 무기력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쓰인 책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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