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No.1 채널 ‘용닥터’의 탈모 예방 및 치료 바이블!
21년 차 탈모/두피염을 극복한 용닥터의 노하우!
★ 병원 상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실전 치료 가이드
바야흐로 ‘탈모의 시대’라고 말하면 과장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이들이 25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탈모는 이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고민거리로 등장했다. 증상이 있지만 치료받지 않은 환자까지 합치면 환자의 수가 1,000만 명에 육박한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특히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환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성인 10명 중 3명이 탈모 증상으로 고민했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오는 상황, 탈모로 병원을 찾는 2030 세대의 비율은 전체 환자 비율에서 거의 40%를 웃돌고 있다. 갑작스레 비어 보이는 머리숱으로 불안한 마음은 인간관계와 직장생활까지 어렵게 만든다. 남몰래 치료법을 찾아봐도 막상 명확한 ‘치료 가이드’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다. 검증되지 않은 속설들과 정리되지 않은 정보들이 난무하고, 효과를 과장하는 영양제 광고들이 판을 친다.
국내 최고 탈모 유튜브 채널 〈용닥터〉를 운영하는, 이 책의 저자 용닥터(김용빈)은 부족한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확한 치료의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21년 차 두피염 환자, 13년 차 탈모 환자로서 홀로 분투하며 경험한 탈모 치료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현직 탈모 전문가로서 정확한 의학적 사실에 근거해 탈모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준다. 모발 이식이나 이마축소술 같은 심화 치료 방법까지 완벽하게 담아낸 이 한 권의 책은 탈모 예방 및 치료의 새로운 바이블이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굵어져라 모발모발!
조금이라도 풍성할 때, 한 올이라도 제대로 지키는 법
★ 기초부터 심화까지 두피·모발 관리 A to Z
탈모의 원인을 이해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한 후, 치료 방법까지 알아둔다면 이 책의 저자처럼 탈모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 이미 빠진 머리카락이 완벽하게 다시 돌아올 수는 없겠지만, 부족한 머리숱이 행여나 티가 날 새라 위축되지 않을 수는 있다. 조금이라도 풍성할 때, 한 가닥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실전 치료 가이드를 따라보자.
[PART 1 - 기초 치료 편] 머리숱 많아지는 확실한 방법
★ 첫 진단부터 탈모약, 탈모영양제까지!
★ 머리숱을 위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초
√ 딱 깔끔하게 알아보는 탈모의 원리
√ 당신의 머리카락을 지켜 줄 첫 병원 선택법
√ 꼭 탈모약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복용법
√ 남녀노소 효과가 좋은 치료제, 미녹시딜 제대로 바르는 법
√ 탈모영양제, 현명하게 선택해 200% 효과를 끌어내는 법
[PART 2 - 생활 습관 편] 사소한 습관이 당신의 머리카락을 지킨다
★ 머리 감기부터 염색ㆍ파마, 계절별 두피 관리까지!
★ 일상 습관에 꼭 필요한 탈모 궁금증 완벽 해결
√ 두피 관리의 기본, 머리 감는 방법부터 올바른 샴푸 선택법
√ 염색과 파마, 미용실에서 당당하게 요청해도 좋은 이유
√ 무리한 웨이트 운동/성생활이 탈모에 결코 좋지 않은 이유
√ 수면, 장 건강부터 커피 복용까지! 머리카락을 위한 일상 속 습관 체크
[PART 3 - 심화 치료 편] 탈모 치료의 최종장
★ 모발 이식부터 두피 문신, 주사 치료까지!
★ 당신의 고민을 끝내 해결해줄 치료의 마지막 보루
√ 잘 알고 하면 분명히 도움 되는, 주사 치료
√ 주사 없이 시술이 가능한 MTS 시술법 알아보기
√ 두피 문신, 정확히 이해하고 완벽하게 시술받는 법
√ 모발 이식과 이마축소술, 당신의 상황에 맞는 수술 선택법
탈모는 과학이다!
사실모毛근 : 용닥터의 탈모 진료실 Q&A
정확한 치료 정보를 주는 사람이 없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저자는, 머리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친절히 답변한다. 병원 상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실제 병원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환자들의 질문을 속속들이 담아냈다. 가장 대표적인 탈모 치료의 고민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Q : 머리가 얼마나 빠져야 탈모일까요?
A: 정확한 탈모 진단은 환자의 병력과 징후를 고려한 병원의 진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는 흔한 속설이 있지만, 사람마다 빠질 준비를 앞둔 휴지기 모발의 비율이 달라 빠지는 모발의 개수로 탈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두피 현미경을 사용하는 섬세한 의사를 만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직접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책에 수록된 ‘자가 진단 테스트’ 항목을 체크해 본 후, 가정용 두피 현미경을 구매해 진행 경과를 비교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Q : 탈모약을 꼭 먹어야 할까요?
A: 탈모약을 복용하지 않고 탈모 치료를 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일 수 있다. 특히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남성 환자의 경우에는, 꼭 복용해볼 것을 권유한다. 탈모 치료에도 골든 타임이 있기 때문이다. 탈모 유형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안드로겐성’ 탈모의 원인이 바로 DHT라는 물질로 변해 모발을 빠지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인데,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이 DHT로 변화되는 것을 막는다. 탈모약 복용으로 탈모 고민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도 있다.
Q: 시중에 파는 탈모 영양제, 도움이 될까요?
A: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오틴부터 맥주 효모, 비타민D 등의 탈모 영양제는 분명 효과가 있다. 다만, 본인의 탈모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어떤 영양제가 필요한지 알아두어야 한다. 특정 영양소의 결핍으로 발생한 탈모의 경우에는 분명한 효과가 있고, 호르몬으로 인한 안드로겐성 탈모에는 보조적인 역할로 복용하면 좋다. 효과를 과장하는 판매자들이 많기에 현명하게 판단하고 소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르게 알고 복용한다면 우리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켜내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읽을 수 있는,
당신의 자존감을 끌어올려 줄 머리숱 관리 핵심 꿀팁
마냥 진지하고 무거워 보이는, 중년층 남성 대상의 기존 탈모 도서와는 다르게 이 책은 귀엽고 캐쥬얼한 일러스트로 어떤 세대의 독자든 가볍게 펼쳐 두피/모발 관리법의 핵심만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내용의 이해를 적재적소에 돕는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탈모 진단 자가 테스트’ 등의 중요 내용들은 표로 정리되어 있다. 별면으로 구성된 ‘용닥터’s Tip‘ 코너를 통해 실제 진찰을 받는 것처럼 상세한 조언을 얻을 수도 있다.
탈모는 단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문제만이 아니다. “탈모가 참 싫은 게, 사람 마음을 주눅 들게 한다.” 특히 급격하게 증가하는 젊은 세대의 탈모 환자들에게, 탈모의 시작은 곧 자존감의 위기로 이어지기 쉽다. 이 책의 저자는 중학생 시절부터 두피염과 탈모와 홀로 씨름하며, 바닥을 향하던 자존감의 위기를 서서히 극복해 나갔다. 머리카락 한 올을 지키는 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한 올의 머리카락을 지켜내 일상의 자존감을 회복하기를, 당신의 머리에 찾아올 작은 ‘혁명’을 이 책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