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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배우는 체스교과서 행마법

누구나 쉽게 배우는 체스교과서 행마법

  • 김범준
  • |
  • 하누리
  • |
  • 2024-02-15 출간
  • |
  • 142페이지
  • |
  • 180 X 257mm
  • |
  • ISBN 978899688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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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체스를 가르치면서 기대하는 것
‘무엇을 가르치느냐’보다 ‘어떻게 가르치는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며 40여 년을 살았다. 인간에 관하여 공부하면서 "생각"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생각하는 방법을 어떻게 배우고, 가르칠 것인가(메타인지학습)를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체스가 생각을 학습하기에 아주 좋은 교육 도구라는 것도 알게 됐다. 메타인지 수업을 하면서 기대하는 것은 세 가지다. 그 세 가지가 교육 목표가 됐다.
첫째는 freedom이다. 통제받지 않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 눈치를 보다 자신의 삶은 놓쳐버리고 후 회하는 인생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일상 속에서는 어렵겠지만 체스판 위에서는 가능한 일이니 체스 게임을 통하여 자유롭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수 있다.
둘째는 choice다. 자기 생각을 믿고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를 스스로 깨달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선택과 결정이 어려워 망설이며(결정 장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자신을 믿고 스스로 선택하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체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을 믿고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셋째는 voice다. 인간에게는 자기만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실수나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체스를 배우면서 배우고익힐 수 있다. 체스판 위에서는 실수나 실패를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하게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체스는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 관찰하고, 깊고 넓은 생각으로 궁리하여,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체스는 인류 최고의 학습 도구이다. 이번에 한국교사강사연합회에서 발행하는 체스 교과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주하, 선하에게 (체스 두면서 하는 말, 열 가지) 004
2. 라온이에게 006
3. 유치원 체스 챔피온 우솔이에게 007
4. 룩의 행로 008
5. 재연이에게 028
6. 예준이에게 029
7. 비숍의 행로 030
8. 지안이에게 050
9. 시현이에게 051
10. 퀸의 행로 052
11. 심온, 지원이에게 072
12. 문심온, 지원 부모님께 073
13. 킹의 행로 074
14. 김은빈 님께(직장인) 095
15. 폰의 행로 096
16. 형주 할머니께 117
17. 나이트의 행로 118
18. 이영미 님께(주부)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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