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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세계사 - 제멋대로 조작된 역사의 숨겨진 진실

나쁜 세계사 - 제멋대로 조작된 역사의 숨겨진 진실

  • 엠마 메리어트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3-04-13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744293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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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4

서부 개척시대는 무법천지였다? 11
헨리 5세가 영국 최고의 왕이다? 19
미국은 왕국이 될 뻔 했다? 25
비스마르크는 극우 전쟁광이었다? 30
러시아 혁명 당일의 실상은? 36
콜럼버스가 매독을 퍼뜨렸다? 41
아우슈비츠가 최대의 유대인 학살장? 47
무솔리니가 기차 정시운행제도를 만들었다? 55
무적함대 격퇴로 영국이 세계를 제패했다? 59
남극 탐험 대장 스콧은 영웅이었을까? 65
단두대가 길로틴 박사의 발명품이다? 73
철가면은 루이 14세의 동생이다? 79
호주는 영국 죄수들이 세운 나라다? 86
뉴딜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했다? 95
링컨의 목표는 노예해방이 아니었다? 101
1차 대전 때 미국은 전리품만 챙겼다? 109
중국 대기근은 대약진운동 후유증? 116
여성 참정권은 여성 운동의 결과? 123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했다? 130
세실 로즈는 영웅인가 악당인가? 135
미국이 진주만 공격을 유도했다? 142
영국 왕 조지 3세가 미친 이유는? 148
영국은 한때 로마제국 영토였다? 154
가톨릭교회가 갈릴레오를 고문했다? 162
피의 메리는 기독교를 박해했다? 169
성 패트릭은 아일랜드 출신이다? 175
검투사는 죽을 때까지 싸웠다? 181
페탕 원수가 유태인 구출에 앞장섰다? 188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사실일까? 195
올리버 크롬웰은 평민 출신이다? 203
1945년 베트남 해방의 주역이 미군? 209

역자 후기 215

도서소개

역사적 사건들이란 사실 신화와 전설, 오보와 거짓말, 과장과 각색, 그리고 엄청난 혼란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던 사람들이 당시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설명한 것이 역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사실’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학교나 미디어 등에서 주입시킨 사실일 뿐 실제 일어났던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 《나쁜 세계사》는 이러한 관점으로 우리가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던 역사를 뒤집어 보고 그 속에 숨겨진 갖가지 오류를 예리하게 꼬집고 분석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만한 날카롭고도 새로운 시각과 분석이 가득 담겨있다.
당신이 알고 있던 역사가 ‘거짓’일 수도 있다!

역사적 사건들이란 사실 신화와 전설, 오보와 거짓말, 과장과 각색, 그리고 엄청난 혼란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던 사람들이 당시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설명한 것이 역사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사실’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학교나 미디어 등에서 주입시킨 사실일 뿐 실제 일어났던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
《나쁜 세계사》는 이러한 관점으로 우리가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던 역사를 뒤집어 보고 그 속에 숨겨진 갖가지 오류를 예리하게 꼬집고 분석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만한 날카롭고도 새로운 시각과 분석이 가득 담겨있다.

누군가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된 진실

이 책은 불편하면서 흥미로운 책이다. 확신을 갖고 믿었던 사실이 무참하게 깨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로마제국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로 과장되고 왜곡된 역사적 사건 중에서 정확한 진실만을 분리해 냈다.
특히 승자에 의해, 우리들의 구미에 맞게 왜곡된 역사의 진실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예컨대 메리 1세 여왕은 ‘피의 메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잔인한 여왕으로 각인되어 있다. 저자는 그녀가 승자에 의해 왜곡된 이미지를 갖게 된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메리 1세가 더 오래 살아서 영국을 가톨릭 국가로 재건할 수 있었다면 국가의 종교를 지킨 용감한 수호자로 찬양받았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의 역사를 신교도들이 썼기 때문에 그녀는 신교도를 처형한 무자비한 인물로 그려졌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한편으로 이 책은 무척 흥미롭다. 불편한 것과 마찬가지 이유인데 새로운 각도에서 사실을 들여다보고, 무엇이 고정관념이었고 무엇이 잘못된 상식이었는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옳다고 믿었던 지식을 뒤집는 질문 “과연 진짜일까?”

이 책에 나오는 사례 대부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들이다. 물론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것이기에 디테일한 부분은 우리게 크게 와 닿지 않는 부분도 많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아는 상식의 어떤 부분이 잘못된 사실인지 알아가는 재미도 적지 않다. 또한 옳다고 믿었던 지식에 대해 “과연 진짜일까?”라는 의문을 품어보는 것도 이 책을 읽은 성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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