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롭고 감각적인 디자인 교과서
퀴즈라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는 여러 디자인 시안 중 직접 고민해 보면서 더 좋아 보이는 것, 혹은 썩 좋지 않은 디자인을 고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즉, 디자인을 보는 안목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더욱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학습 방법이다. 이어서 어느 쪽이 더 좋은 디자인인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요소별로 설명해 주고, 나아가 관련된 디자인 이론과 저자의 노하우까지 전수해 준다.
2.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디자인
저자는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반인부터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까지 누구든지 알기 쉽고 딱딱하지 않게 디자인을 배울 수 있도록 퀴즈라는 형식을 취했다. 또한 저자는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 디자인을 알면 지금껏 생각조차 못했던 것까지 눈에 들어오며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키워 생각과 생활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3. 디자인의 비밀을 알면 향상되는 것들
‘디자인에 대해 배우면 디자인 센스 정도만 좋아지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면 틀렸다. 이 책의 저자는 디자인을 통해 향상되는 능력 6가지를 이야기한다. 첫째, 전달 능력, 센스와 발상의 향상, 둘째, 정확하고 빠른 내용 전달 능력, 셋째, 추상적인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넷째, 디자인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술, 다섯째, 목적이나 장소, 시간에 따라 적합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을 찾는 능력이 그것이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온라인 마케터기존의 디자인 교과서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예비 디자이너브랜딩을 위해 SNS를 운영 중인 1인 사업가파워포인트 문서 제작이 잦은 프레젠터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