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정말 눈물나는 좋은 그림과 책” ga****님
“그림과 함께 해 더 공감가는 책” da****님
“위로가 필요할 때 읽어 볼만한 책” sj****님

〈산복도로 오딧세이아〉는 달동네 그림에서 다 읽히지 못했던 그의 서사가 담겨있다. 어둠으로 빛을 말하는 엄경근의 그림처럼 거칠고 투박한 그의 문장들도 따뜻한 보편적인 삶의 정서가 읽혀서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추미전(방송작가)

어렵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가난때문에 서러웠던 기억들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 자신의 꿈을 지지하는 아내의 사랑과 작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주는 에세이입니다.
달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느낀 감성들과 추억들을 담은 엄경근 작가의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어 감상의 재미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