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와 노후를 원하는가? 준비된 습관으로 삶을 주도하라!
두려운 노후에서 안정된 노후로 ‘역전’하는 시니어 설계서”
노후 생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실감하고 용기를 내어 세상에 『노후 맑음』을 내며 화두를 던진 데 이어, 이번에는 실질적 지침서로서 두렵지 않은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여러 가지 실천적 방법을 담은 시니어 설계서를 냈다. 저자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될지도 모르는 현 상황에서 노후에 ‘셀프 부양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 40~60대를 위해 실현 가능하고 바람직한 노후 생의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건강과 투자, 취미와 인간관계에서부터 죽음 준비까지, 노후 생을 총망라하여 다룬 실질적 지침서이다.
대체로 재테크 위주이거나 건강 및 취미 등을 중점적으로 조명한 나머지, 노후 생의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한계가 있는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노후 생을 다양하고 균형 있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하였으며,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습관화를 통해 노후 대책을 실질적으로 강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특히 저자의 체험을 비롯하여 주변인들의 사례를 들고 있어 읽기 쉽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노인학 전문가와 철학자들의 견해 등 전문적인 자료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전문성과 유익함을 더한다.
또한, 각 부별로 요약정리를 기반으로 자아 탐구를 통한 자가 진단을 토대로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으며, 노후 생의 귀결점인 죽음에 대비하여 ‘엔딩 노트’와 유서를 작성함으로써 죽음의 준비와 사전 대비책에 따라 여유로운 노후 생을 실천할 수 있다. 이렇듯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습관화를 통해 노후 대책을 실질적으로 강구할하고 실천함으로써, 노년기에 자존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저자가 실천 중인 습관과 취미 생활 등은 독자들의 생활에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다가 올 미래에 대한 점진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막연한 노후를 비롯한 죽음의 대비 측면에서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노후의 행복과 함께 생의 의미를 되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