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의 일기가 하늘에 닿으면

엄마의 일기가 하늘에 닿으면

  • 이화정
  • |
  • 선율
  • |
  • 2024-04-15 출간
  • |
  • 268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8888723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십에 발견한 엄마의 일기장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로 다리를 수술하고 장애등급을 받아야 했던 여인은 가난한 삶을 살아내야 했기에 쉴 틈 없이 일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여인의 남편은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하지만 아픈 아내와 아들의 뒷바라지로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해야 했다. 장애를 입은 여인은 가난한 삶에 쉼 없이 일해야 했고 몇 번의 수술을 받았고 치매까지 앓게 된다. 남편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치매가 찾아왔다. 그렇게 부부는 치매와 중병으로 고향집을 떠나 병원에 입원한다. 독일에서 목회하던 아들은 요양 병원에 입원해 있던 부모님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다. 귀국한 아들은 비어있는 고향집을 정리하다 오래된 장롱 속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일기장에서 지난 오십 년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부모님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 외에는 희망 없던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는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인생과 신앙과 존재에 대한 대혼돈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는 이 땅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갔던 이들의 순수하고 순결했던 신앙의 모습에 대해 돌아본다. 하나님 외에는 희망이 없던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일기장을 통해 엄마의 삶과 신앙을 읽어 나가며 지금 우리가 잃어버렸고 잊혀버린 신앙과 믿음과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마치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던 사시기와 하나님에게서 희망을 찾았던 사무엘서 사이 작은 책 ‘룻기’와도 같다. 고난에 고난이 겹쳐 텅 비어 버린 여인들의 삶을 통해 절망에서 희망으로 빛을 비췄던 것처럼, 희망 없는 것 같은 나와 우리와 우리의 교회를 향해 빛과 소망을 이야기한다.

빈틈없이 응답된 엄마의 기도
엄마의 일기장은 매일 쓴 엄마의 기도였다. 엄마는 자신들의 가난하고 고달픈 삶보다 아들과 손주들을 위한 기도로 일기장을 가득 채운다. 자신을 위한 기도를 아끼고 아껴서 자식과 손주를 위한 기도에 모든 것을 바친다. 엄마는 작고 여린 가슴을 부여잡고 주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게 드린 엄마의 아들과 손주를 위한 기도는 빈틈없이 응답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의 다음 세대와 자녀들 앞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며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는지 함께 돌아보자고 말한다. 그렇게 교회와 가정에 대한 소망과 희망의 불씨를 다시 일으켜보자고 말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엄마의 일기장
엄마의 약력, 지나간 일 | 아들에게 쓰는 엄마의 일기장 |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 | 아들의 고백 | 아들의 소망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고난의 고난, 텅 비어버린 삶 | 엄마의 기도 | 예배하는 삶 | 생명을 잉태하는 복음의 씨앗 | 교회, 우리 모두의 안식처

엄마의 일기가 하늘에 닿으면
함께 기도하자 |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요 | 열무김치가 참 그립습니다 | 이제는 제가 기도할게요 | 아빠, 고민거리 있으셔요? | 할머니의 일기장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어요 | 하나님의 뜻대로 응답해주세요 |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래요

에필로그
감사의 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