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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왜나쁜남자에게끌리는가

여자는왜나쁜남자에게끌리는가

  • 키스 캠벨
  • |
  • 갈매나무
  • |
  • 2013-04-20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936353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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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여는 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사랑할 때

「첫 번째 강의」
나쁜 남자의 심리를 읽다

자신감 넘치고, 조금 건방지지만 매력적인……
드라마 작가들은 나르시시스트를 좋아한다
그들의 세 가지 특징
나르시시즘과 자존감은 무엇이 다른가
필사적으로 어려운 단어를 남발하다
“내가 더 많은 디저트를 먹는 것이 당연해.”
그 남자, 재미있다
딱 알맞은 옷을 입고, 딱 알맞은 술을 시키는 남자
벌거벗은 임금님, 혹은 오즈의 마법사
나르시시스트들이 비난에 대응하는 방식
복수는 나의 것
그들에 관한 여섯 가지 질문

「두 번째 강의」
나쁜 연애의 딜레마

나를 승자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여인
나는 ‘넘버 원’, 너는 ‘넘버 투’
지배와 통제에 대한 끊임없는 욕구
공감과 배려를 기대하지 말 것
나르시시스트의 대화방식
다른 이성에 대한 멈출 수 없는 관심
현재의 연인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
연인관계의 심리학
헌신적으로 사랑하면 헌신짝 된다?
헌신적인 사랑에 대한 두려움
나르시시스트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선순위의 문제
“나의 세계는 늘 반짝반짝 빛나야 해.”
왜 그들의 거짓 연기에 넘어갈까?
그들은 자신의 거짓말을 믿는다

「세 번째 강의」
왜 당신은 번번이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가

화려한 등장
잘 보여야 해, 나 자신에게도
연인관계의 경제학
다른 사람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는 착각
그는 왜 나를 이렇게 막 대하는 거지?
착한 남자의 딜레마
괜찮은 남자들에게는 이미 임자가 있다?
“전 드라마틱한 사랑을 원해요.”
만족감의 폭락
달콤한 도넛과 같은 연애
나쁜 남자가 내리는 이중의 저주
잊으려 노력하지 마라

「네 번째 강의」
나쁜 남자를 식별하는 법

‘사귀지는 않을 거야. 그냥 얘기만 하는 건데 뭐.’
그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
당신의 연애 패턴을 분석하라
그가 나쁜 남자만 아니라면……
당신은 그를 바꿀 수 없다!
영원히 혼자 남을까 봐 두려운가?

「다섯 번째 강의」
사랑이 늘 힘겨운 당신에게

“왜 저는 항상 이런 남자들하고만 사귈까요?”
그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없는 이유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관계는 오래 끌수록 어려워진다
본능적인 끌림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라

역자의 말 텅 빈 사랑에 상처받지 마라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리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여성들이 공유하는 경험이자 여성들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나쁜 남자(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자신을 비현실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쓰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남들을 이용하고 짓밟는 사람일 뿐이다. 이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미 나쁜 남자를 만나고 있다면 그들을 바꿀 수 있을까? 켐벨 교수는 총 다섯 번의 강의를 통해서 이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책을 들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첫줄을 읽자마자 빨려드는 경험을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이른바‘나쁜 남자’로 불리는 나르시시스트의 멘탈을 이렇게 재미있고 깊이 있게 탐구해보인 저자의 통찰력과 필력이‘사랑스럽다’, 이 책은 드라마와 영화 속 나쁜 남자의 환상을 걷어내고 현실 속 나쁜 남자, 나르시시스트들을 통쾌하게 분석한다. 자기 자신이 최우선인 남자,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남자, 여자를 트로피처럼 여기는 남자의 심리를 샅샅이 파헤친 이 책은 아마도 남녀 불문하고 흥미롭게 읽힐 것이다.
_지연정(SBS 편성실 편성기획팀 프로듀서)

▷▷ 개 요

한 결혼정보회사가 ‘첫 만남에서 가장 꼴불견인 남자’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말없이 지루한 티만 팍팍 내는 남자’, ‘음식을 쩝쩝대며 먹고 트림하는 남자’, ‘은근슬쩍 야한 농담을 하는 남자’, ‘과거 사귄 남자의 수나 연애경험을 물어보는 남자’ 등이 순위에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양한 남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유형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자기 자랑만 줄줄 늘어놓는 남자’다.

그러나 이런 남자에게 모든 여자가 퇴짜를 놓는 건 아니다. 이상하게도 자아도취형 남자에게 오히려 매력을 느끼는 여자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 그러니까 자기 잘난 멋에 사는 남자를 보고 자신감 넘친다며 반하고 어떤 화제든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로 돌려버리는 남자의 재주에는 넋 놓고 맞장구쳐주는 여자들이 실제로 꽤 있다는 것. 그런 남자들에게 끌리고 사랑에 빠진 경험이 있는 여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 경험으로 혹독하게 상처받은 여자들을 위해 심리학자가 심리 치유서를 써냈다. 이 책 《여자는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가》이다. 저자인 키스 캠벨은 나르시시즘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심리학자로서 여자들이 왜 나쁜 남자, 그리고 나쁜 연애에 빠지는지 다양한 사례와 연구결과를 통해 분석한다. 심리학적인 근거와 따뜻한 조언이 함께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숙한 관계와 만족스러운 연애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나쁜 남자는 ‘나쁜 놈’일 뿐……
드라마 주인공 같은 나쁜 남자는 없다

거의 모든 드라마는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다고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것이 연애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드라마는 연애의 실상이 아닌 매끈한 판타지를 보여줄 뿐이니까. 물론 드라마에 열광하는 여자들도 이 사실을 안다. 그러나 안다고 해서 끌리지도 말라는 법은 없다. 드라마에는 나쁘지만 매력적인 인물이 자주 등장한다. 여자 속을 바짝바짝 태우면서도 매력은 또 시시각각 뿜어대는 남자주인공을 보며 TV 화면 앞에서 잠시나마 이성을 놓아버린 여성 시청자들은 그동안 얼마나 많았던가. 그들은 ‘나쁜 놈’인 줄 뻔히 알면서도, 또 흉을 볼지언정 대책 없이 끌리고 만다.

사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나쁜 남자에만 빠진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시청자에서 여자로 돌아온 후에도, 그러니까 현실에서도 까칠한데다 자기 자신이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보다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남자에게 습관처럼 끌린다면? 착한 남자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직도 이른바 ‘필이 꽂히는’ 상대만 찾아다니고 있다면? 남들이 말려도 굳이 헌신적으로 사랑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진 경험이 있다면? 한 번쯤 조심스레 자신의 이성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펼쳐볼 때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시스트 남자들의 특성부터 그들을 사랑한 여자들의 마음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직접 강의를 들려주는 것 같은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학문적 연구결과를 접목시킨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마치 특강에 참석한 것처럼 때로는 공감하며 때로는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읽을 수 있다.

첫 번째 강의는 우선 나쁜 남자의 심리를 읽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흔히 나쁜 남자라고 통칭하는 ‘나르시시스트’는 과연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연인관계란 무엇이고 그들이 연인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서는 나르시시스트가 평범한 사람들과 비슷한 연애를 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다. 세 번째 강의의 제목은 ‘왜 당신은 번번이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가’이다. 나르시시스트와의 연애가 나쁜 줄 알면서도 그것을 피하지 못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짚어보는 강의다. 이어 네 번째 강의는 나쁜 남자를 식별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나르시시스트를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도 함께 다룬다. 마지막 다섯 번째 강의에서는 나르시시스트와의 연애를 반복해서 경험하는 여자들에게 저자가 진심 어린 충고를 건넨다. 이 강의를 통해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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