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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역자들

중국부역자들

  • 서명수
  • |
  • 서고
  • |
  • 2024-04-05 출간
  • |
  • 381페이지
  • |
  • 145 X 220mm
  • |
  • ISBN 979119793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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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국부역자들〉은 용감하고 거침이 없다. 중국에 대한 금기와 우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판은 고사하고 언급하는 것도 불편할 수도 있는 고 리영희 교수, 김용옥 교수,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짱깨주의〉를 정면에서 지적한다.
그렇다고 그들을 근거없이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부역자들〉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중국연구자의 시각을 견지했다.
저자는 중국을 연구하는 학자는 아니지만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을 공부한 바 있고 중국에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다수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친숙하다.
〈후난, 마오로드〉를 통해 마오쩌둥 주석의 신중국 건국과정과 신중국의 현재, 중국인들의 내면을 파고들었다면 〈충칭의 붉은 봄〉은 다큐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마오 이후 신황제로 등극한 시진핑 주석의 집권과정과 숨겨진 스토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기도 했다.

중국은 지금이나 앞으로도 우리의 친숙한 이웃으로서 협력해야 할 주요국가다.
〈중국부역자들〉은 중국을 폄훼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고사하고 중국을 경계하라고 하지도 않는다. 다만 우리의 지나친 중국사대는 중국부역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전방위적인 ‘초한전’을 펼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경계와 경각심을 무너뜨릴 수 잇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사회에 잘못된 중국 인식을 심어준 우리시대의 우상들의 중국부역행위를 정확히 지적하고자 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친중우호인사 100명 /-자스민 혁명(茉莉花革命) /-조선책략

1장 문재인의 착각

-짱깨주의의 탄생 /-문재인은 왜.. /-박근혜의 중국 패착
-자금성의 황금자켓 /-사드 배치 막전막후 /-노영민의 만절필동
-문재인 국빈방중(訪中) /-베이징대 강연 /-중국 대국론
-제19차 당 대회 /-삼불일한(三不一限) /-삼불일한이 무엇인가
-최종건의 착각

2장 짱깨주의라는 괴물

-느닷없이 등장한 ‘장깨주의’ /-사드배치는 중국겨냥? /-악마화한 중국인
-코로나19사태 /-무시당한 짱깨주의 /-김희교의 시진핑 찬가
-공자학당 /-국뽕영화에 대한 오해 /-한중수교가 변곡점이라는 주장

3장 리영희의 明暗

-문재인과 리영희 /-탕산(唐山)대지진 /-우상파괴자, 우상이 되다
-리영희의 역설 /-중국몽(中國夢)의 역설 /-전환시대의 논리
-마오이스트 /-리영희 교수의 오류 /-사과 없는 반성
-전환시대의 논리 속으로 /-리영희의 거듭된 고백 /-새는 좌우로 난다

4장 김용옥의 시진핑(习近平)찬가

-도올의 중국편린 /-김용옥의 중국 /-시진핑찬가 /-허구적 논리
-김용옥의 좌충우돌 /-노태우 찬양 /-친중사대는 현재진행형
-촛불집회 /-세월호 참여

5장 초한전

-초한전이란 /-전사 저우위보(周玉波) /-저우위보의 스파이소송
-상하이스캔들 /-저우위보 소송 /-그녀의 행적과 업적
-중국의 언론사 위장사이트 /-위장사이트는 계속 발견된다
-초한전 : 조선족출신 시의원 /-초한전 : 국회의원까지 노린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와 민주당 민주연구원 /-초한전 : 한중의원연맹결성
-중국통 국회의원 /-한동훈이 쏘아올린 중국인 투표권문제
-샤오펀홍과 우마오당 /차하얼학회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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