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년 사역’ 도서가 아니다. 현대 교회가 우리 주변 문화를 어떻게 반영하게 되었는지, 또한 그것이 신앙 형성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보도록 돕는 거울이 되는 책이다. 이러한 변화가 청년에게 크나큰 영향을 끼쳤지만,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앤드루 루트는 주의 깊은 학식과 목회적 지혜, 생동감 넘치는 글을 결합해 문제를 진단할 뿐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을 건설적으로 제시해 준다. 신앙 형성의 미래를 염려한다면, 모든 신학도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제임스 K. A. 스미스 | 《습관이 영성이다》 저자, 캘빈대학교 교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여를 통한 초월성에 근거를 둔 신앙 형성의 비전을 성경적이고 신학적이며 철학적으로 일관성 있게 제시한다. -데이브 스콧 |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역사와 사회과학, 신학 분야를 훌륭하게 엮어 낸 책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책은 실천적인 신학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보여 주며, 궁극적으로는 독자들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사랑하게 만든다. -어맨다 J. 드루리 | 인디애나웨슬리언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앤드루 루트는 청년 사역의 관점을 확장하고, 대화의 초점을 필요한 곳-하나님의 행동, 칭의, 신앙, 신앙 형성, 그리고 인격-에 다시 맞춘다. 만약 당신이 사역의 리더라면, 당신이 고려할 청년 사역을 위한 비전과 언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사역의 리더라면, 당신이 고려할 청년 사역을 위한 비전과 언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사역에 무언가 해야 할 일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기는 숙련된 청년 사역자라면, 이 책을 읽으라. 만약 당신이 야심 찬 청년 사역자라면, 이 책을 당신의 필독서 목록에 올려놓으라. -스티븐 아규 | 풀러신학교 풀러청년연구소 응용연구전략가
루트의 작업은 순례 중에 있는 독자들을 성육신적 사역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 속으로 이끌어 왔다. 이 책은 날카롭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순례의 풍성한 열매에 초점을 맞춘다. 루트는 세속 시대가 어떻게 해서 만남과 초월, 혹은 변화 없는 신앙이라는 개념을 낳았는지에 대한 찰스 테일러의 진단에 천착하면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다가오시는 그리스도와의 초월적 만남에 초점이 맞춰진 신앙과 사역의 빛나는 전망을 교회에 제공한다. 만약 당신이 신학생이라면, 당신은 이 책을 당신의 필독서 목록에 추가시켜야 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청년 사역자라면, 이 책은 참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사역에 대한 신선한 영감과 처방 모두를 당신에게 제공할 것이다. -스킵 매스백 | 예일대학교 청년사역연구소 설립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