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책쓰기〉는 전통적인 책 쓰기의 경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지침서다. "단 1년 만에 이룩한, 누적 수강생 3000명의 신화"라는 수식어 아래,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 책은 단순히 글을 쓰는 기술을 넘어, 책을 통한 개인 브랜딩과 수익화 방법까지 다룬다. 저자는 안정적인 공무원 생활 대신, 진정한 작가의 삶을 선택했고, 그 결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책의 구성은 체계적이며, 각 부분은 책 쓰기의 모든 측면을 아우른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책 쓰기의 동기부터 시작해, 실제 작업 과정, 그리고 다양한 출판 방법까지 세심하게 설명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책을 통한 수익 창출, 지식 창업으로의 발전 방법을 공개한다. 이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을 넘어, 그것을 어떻게 가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을 쓰고 싶지만 시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들, 또는 책을 쓰긴 했으나 다음 단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공한다. 그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더 나아가, 책이 단순히 출판되는 것을 넘어 어떻게 개인의 성장과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쓰는 방법을 넘어서, 책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수익화하는 과정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서민재의 접근 방식은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 차 있어, 모든 예비 작가와 현재 작가들에게 필수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책을 쓰고, 성공적으로 마케팅하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개인적,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