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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소통

자신과의 소통

  • 다원
  • |
  • 오케이(ok)
  • |
  • 2024-03-17 출간
  • |
  • 252페이지
  • |
  • 149 X 210 X 22mm / 583g
  • |
  • ISBN 978899667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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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두려워 마세요
자기 칭찬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매일 자기가 할 수 있는 계획을 문장으로 써서 실천하면 소망을 이루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추천대상:이런 분께 추천해주세요

삶에서 위로받고 싶은 현대인에게 이 한권이 마음의 양분이 될 수 있도록 선물해 주세요~

1. 교회 선물용!
2. 회사 단체 선물용!
3. 가족, 연인, 친구, 자녀 선물용 추천!


추천사 1

난 항상 상처를 받는 사람이다. 그 상처는 내가 활동가이기에 받아야 하는 당연함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감수하고 견뎌왔다. 그리고 잘 견디는 사람이라 스스로를 그렇게 믿어왔다. 저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세상엔 당연한건 없고 모든건 나로 인해 시작되고 나로 인해 끝을 맺는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 그 사람이 내게 추천사를 부탁했을때 내 감정도 어쩌지 못해 작은 돌멩이에도 큰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는데 냉정하게 추천사를 써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다. 걱정은 아주 잠시였다. 책을 읽으며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 부분들이 생기게 된다. 간혹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나에게 시간을 투자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다른 의미이지만 투자하고 있을터 문제는 결과가 좋지 않기 때문 아닐까?라고 반문도 해봤다. 그러나 이 또한 읽다 보면 저자가 전하려는 건 결과가 아니었다. 난 늘 결과를 만들어 내려 했기에 실패라는 단어가 붙었고 과정 속에서 내 노력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었다.
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해온 진실되지 못한 행동들이 결국 나에게 고스란히 부메랑처럼 돌아오고 있었음을 내가 만든 고통이란 걸 알았고 나를 위로한 적도 나를 격려한 적도 나를 사랑한 적도 없었으
니 아픔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냐라고 말을 거는 거 같았다. 책 내용 중 자기 칭찬의 예술-내가 좋아하는 문장 찾기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고 또 읽었다. 독자들도 읽다 보면 감정이 가는 곳들이 많이 있을 거라 본다. 언제나 만나지는 이야기인데 어디서나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인데 따듯하지만 따가운 충고도 있다. 난 나를 무엇으로 대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마음의 치유를 받는 벗
여정

추천사 2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을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솔직하고 담백한 추천사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닿아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갑남을녀 같은 내가 이 소중한 원고를 받아보게 된 것이다.
책의 첫 표지에서 만난 단어들, 특히 ‘자기 존중’과 ‘SELF’는 마음 공부를 수년간 해오고 있는 나에게 호감을 넘어 사랑하는 단어들이다. 처음부터 기대가 되었다. 원고를 펼치고 목차를 읽어 내려갔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SELF-LOVE를 전하고 싶었음이 분명해 보였다. 자신을 내면 깊숙이부터 사랑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수려한 언어들로 속삭이듯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어온다. 문장 하나하나는 쉽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쉽게 읽힌다고 스윽읽기보다는 찬찬히 음미하듯 눈을 감고 호흡을 느끼며 읽어 내려가야 한다. 저자가 사용하고 선택한 그 명사와 수식어 사이에 저자가 전하고픈 사랑과 용기, 행복을 알아차리며 읽고 멈추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빛이 나는 세상을 더 깊게 만날 수 있기에 저자가 이끄는 이 여행과도 같은 힐링게임을 함께 즐겨보자. 특히 챕터 중 〈명상의 오아시스〉는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알아차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문장을 읽기만 해도 전과는 다른 밝아진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자신을 더 깊이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타인을 존중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옆에 두고서 곱씹고 또 곱씹어가며 나의 성장이 모두의 성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일곱번째 방향, 저 깊은 내면으로부터
다나

추천사 3
주변인들과 만나서 헤어지고 나면 늘 뒤통수가 따가울 때가 있다. 왜냐하면 내가 상대방에게 뭔가 실수하는 말을 하지 않았나 하고 되새김질할 때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는 게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사람에게서 상처받기도 하지만 사람에게서 치유를 받기도 한다. 타인에 대한 깊은 고민과 생각이 끝나야 다음 생각을 할 수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세상에 우뚝 세워야 내가 살 수 있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책, 이 세상의 중심에 나를 세우는 책.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오늘도 나를 내 두 팔로 폭 안아주며 다독여 준다.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고...

홀로서기
이시영

옮긴이의 말

현대인들의 자기존중을 일깨워주는 자기개발서. 고된 현대인들은 이 책을 만나면서 자기 위로와 자아존중의 문장들에 가슴에 와 닿는 메시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챗gpt와 함께 추천하는 글들은 마치 보물 단지에 손을 집어 넣으면 나에게 딱 맞는 선물이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당신에게 다가갈 것이다.
저자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관계속에서 자기존중을 실천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가치도 인정하는 상호존중의 관계로 발전한다고 말한다.
자기존중은 개인의 정서적, 심리적 안녕과 대인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상호존중과 연결되어 있어 자신과의 소통은 결국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이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챗GPT와 함께 하는 작업
저자 다원은 챗GPT에게 명확한 제시어와 다양한 표현을 재요청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결과로 도출해 냈다. 이 책의 문장들이 창의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한 글이 되기까지는 저자의 심도깊은 명령어가 있기 때문이다. 챗GPT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저자의 지혜가 녹아질 수 있었으며 그 지혜의 보물상자는 저마다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인생조언으로 뿌리를 내릴 것이다.

인생의 선배가 말하는 조언
이 책에는 심리학, 뇌과학, 힐링게임, 명상, 긍정적 사고 트레이닝, 감정 탐험 등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위트있고 인생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만나게 된다.
저자 다원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자신을 만나는 방법, 타인과의 관계, 감정정리와 자기최면 등 다양한 주제를 논하며 존재 자체가 귀하다는 자기존중을 이야기 한다.

목차

파트 1. 자기인정
내가 나에게 칭찬
남이 나에게 하는 칭찬
자기 확인
나를 위한 공부
당연하지 게임
저자의 자기 최면
명상 1 / 정신 의학적 감정 정리 정돈
명상 2 / 정신 의학적 자기 관리


파트 2 그리고 내가
정신과 의사의 가상처방전 / 감정표현
건강한 관계 가상처방전 / 상호존중
자신과의 소통 / 자신과의 화해
자기최면 / 뇌과학, 정신의학, 심리학, 명상
자기 존중
자기 사랑
오줌똥
환경의 이면 세계
자신과의 소통 / 힐링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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