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 배혜림
  • |
  • 뜨인돌
  • |
  • 2024-03-27 출간
  • |
  • 208페이지
  • |
  • 145 X 205mm
  • |
  • ISBN 9788958070092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한 끼의 식사는 절대 사소하지 않다.
내 몸과 이웃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개념 있는 식생활 안내서

맛집 투어, 폭식 먹방, 매운맛 챌린지 등 자극적이면서도 맛있는 식생활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면 왜 안 되는 걸까?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왜 좋은 식생활을 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 나선다. 급식에 대한 고민부터 배달 음식의 위험, 올바른 카페인 섭취 방법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식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더 나아가 이웃과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식생활을 보여 주며 환경 문제, 식량 주권 문제 등 범지구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사소해 보였던 한 끼의 식사가 어떻게 나와 주변 이웃 그리고 지구에 영향을 끼치는지 그 과정을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자세히 살펴본다.

음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인문 교양서

떡볶이․마라탕․불닭볶음면 등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매운맛
그런데 사실, ‘매운맛‘이라는 맛은 없다?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누가 뭐라 해도 떡볶이, 마라탕이다. 이 두 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맵다는 것이다. 근데 사실 매운맛이라는 맛은 없다. 매움은 맛이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통증일 뿐이다. 결국,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서 통증을 느끼는 그 음식을 매운맛 음식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매운맛 음식을 먹을 때마다 우리 몸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매운맛 음식에 중독된다는 것이다.
음식은 우리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들 식생활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앞에서처럼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사실도 굉장히 많다.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은 우리가 오해하고 있거나 알지 못했던 식생활에 관한 지식을 알려 준다. 또한 〈아보카도가 지구를 황폐하게 만든다고?〉 〈소 방귀에도 세금을 매긴다고?〉 등을 통해 호기심과 함께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무슨 음식을 먹을 것인지는 각자의 자유로운 선택이지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년 차 현직 교사가 엄선한 문제들을 통해
개념 있는 생각을 틔우고 글쓰기와 논술 실력까지 키운다!

개념 있는 식생활이 무엇인지 한 문장으로 정의내리기는 쉽지 않다. 사람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 있는 식생활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은 식생활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과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자신의 생각을 쓰고 친구와 토론할 수 있는 ‘개념 있는 생각 틔우기’를 수록했다. 단지 무엇이 좋은 음식이냐를 넘어서 정신 건강, 지구 환경, 음식물 쓰레기, 대량 생산과 대량 낭비 등 식생활과 연관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며 무엇이 개념 있는 식생활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고 자신만의 개념 있는 식생활을 찾게 한다.

목차

머리말

식생활 체크리스트

1장 식생활과 나

‘매운맛’을 즐겨 먹는 게 맛있어서가 아니라고?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해진다고?
빨리빨리, 음식도 속도가 생명이라고?
고카페인 음료를 먹으면 공부가 잘될까?
급식 식단표 어디까지 봤니?

2장 식생활과 이웃

사진 찍기 전 먼저 먹는 건 반칙?
먼 길을 여행하기 위해 음식이 독기를 품는다고?
맥도날드의 패스트푸드가 싸다고?
쓰레기통에 버려진 멀쩡한 음식들을 구조하라!
혼밥해 봤니?
팜유를 먹을 때마다 잃게 되는 것들이 있다고?

3장 식생활과 미래

지지직! 주문하신 음식이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아보카도가 지구를 황폐하게 만든다고?
내가 남긴 급식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소 방귀에도 세금을 매긴다고?
로봇이 농사를 짓는다고?
지구촌 한마을일수록 우리 집을 잘 지켜야 한다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