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나에게 손을 내미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어리
불처럼 열정이 넘치는 ‘앰버’, 유쾌하고 감성적인 ‘웨이드’가 우리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동심 가득한 질문을 던집니다.
더모던 편집부에서 《엘리멘탈 3년 후 나에게 Q&A a day 다이어리》를 선보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앰버(불), 웨이드(물), 클로드(흙), 게일(공기) 및 등장인물들의 사랑스럽고 감동 넘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하루하루의 질문이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습니다. 《엘리멘탈 3년 후 나에게 Q&A a day 다이어리》는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나와 내 감정을 더 잘 알아가기 위해 3년 동안 매일매일 새로운 365개의 질문에 직접 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엘리멘탈이 던지는 같은 질문에 3년간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올 한해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기분이야?(How do you feel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g?)처럼 엘리멘탈 친구들이 조카처럼 친근한 어투로 던지는 가벼운 질문부터, “인생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때가 있니?(Do you have any period in your life you want to erase?)”처럼 철학적인 질문도 있습니다.
1월 1일을 시작하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말해줄래?(What did you wish for the New Year?)”부터 12월 31일을 마무리하며 “너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써봐.( Write down your ten bucket lists.)”까지, 매일매일 엘리멘탈 친구들이 던지는 질문에 답을 기록해나가다 보면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우리 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