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
“생기부를 위해서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책을 많이 읽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읽고 난 후에는 반드시 연계 활동을 해야 할까?”
주요 교과목 현직 교사들이 제시하는
진로 개별성에 따른 수행 과제 및 프로젝트
구체적인 ‘탐구’ 과정으로 양질의 결과물 ‘생성’을 돕는 워크북!
학생부의 ‘질’은 내신 성적만큼이나 중요하며 교과 성적 외에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의 비교과 활동이 기술된다. 같은 수업을 들어도 능동적인 태도를 갖추고 자발적인 탐구 활동을 한 학생은 세특 내용이 좋을 수밖에 없다. 수업 중 배운 내용에 지적 호기심을 갖고 심화 활동한 학생은 평범한 다른 학생부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책은 나만의 ‘명품 학생부’를 만드는 최적의 방안으로 ‘독서’를 제안한다. 독서활동 상황이 대입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지만, 학생부 곳곳에 독서 이력을 얼마든 녹일 수 있다. 독서를 매개체로 진로나 수업과 연관된 지식을 탐구하고, 사고하는 모든 과정이 학생부에 그대로 서술된다. 과세특, 개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평가 영역에 자신의 역량을 심도 있고 풍성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교 교과 중심으로 엄격하게 선별된 과목별 추천 도서!
중고등학교 현장에 있는 다섯 명의 선생님들이 고교 교과를 중심으로 책을 추천한다.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바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들의 책 고르는 수고를 덜기 위해 ‘서울대 입학생의 서재’, ‘각 대학 권장 도서’, ‘전국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등을 면밀하게 따져서 365권을 소개한다. 더불어 각 교과의 전문성과 십수 년간의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와 계열 선택에 맞는 ‘맞춤형’ 책을 까다롭게 선정했다. 여러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통합적 사고를 유도하는 심화 활동은 여러분의 입시 전략을 더욱 유의미하게 만들 것이다.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100% 활용해보자.
(*본책과 함께 읽으면 과세특 세부사항의 효율적 연계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