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꼭 회사 나가야 돼?”
워킹맘으로 사는 지현이, 지은이 엄마의 이야기
어느 날 회사에 출근하겠다고 선언한 엄마, 매일 우리들을 맞아주는 엄마가 어느 날 워킹맘이 되는 게 싫은 지현이와 지은이, 엄마 대신 부엌으로 들어간 아빠... 우리 가족,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소녀였던 한 여자는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긴 터널을 지나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어도 일을 쉬지 않은 진정한 워킹맘도 많겠지요. 직종을 떠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경력 단절이었던 제가 용기 내어 사회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 어머니들께서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겁도 많고 부족한 거 많은 제가 할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도 할 수 있습니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_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