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남자는나쁘다

남자는나쁘다

  • 브렌다 쇼샤나
  • |
  • 쌤앤파커스
  • |
  • 2013-04-09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8896570140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1장.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고, 시간은 없다
남자가 한눈을 파는 진짜 이유 ┃ 오랜 연인이 극복해야 할 과제 ┃ 천사와 짐승의 착실한 동거

2장. 사랑은 좋지만 책임지긴 싫다는 남자들
남자도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 ┃ 남자가 꿈꾸는 단 하나의 가치, 자유

3장. 여전히 ‘환상’을 꿈꾸는 남자들
가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환상의 여인 ┃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판타지의 힘

4장. 첫사랑, 그 빛나는 마법
과거의 연인에 사로잡힌 남자 ┃ 현재를 지배하는 불안한 과거의 그림자

5장. 돈과 사랑, 그 아찔한 경계
돈이 빚어낸 정서적 거세 ┃ 차라리 솔로가 낫다는 남자들 ┃ 여자들이 원하는 건 결국 돈?

6장. 가족,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
부모님과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 새로운 구성원을 거부하는 가족

7장.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중년들
사춘기보다 무서운 중년의 위기 ┃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8장. 완벽한 여자와의 완벽한 사랑
여자를 자신의 가치로 생각하는 남자들 ┃ 결국 그가 사랑하는 건 거울 속 자신이다

9장. 모험의 부름에 따르는 남자들
오랜 분노의 조각들 떨쳐버리기 ┃ 평범한 일상도 모험이 될 수 있다 ┃ 머무르기 위해 택한 자유

10장. 흑기사를 자처한 남자들의 최후
‘구원’은 사랑이 될 수 없다 ┃ 당신이 올라탄 것은 구명보트인가 닻인가

11장.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학대
질투와 집착, 학대의 다른 이름 ┃ 완벽할 의무는 없지만 행복할 권리는 있다

12장. 운명과 현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은 다르다 ┃ 서로가 침범할 수 없는 각자의 공간

13장. 종교적 갈등에 숨어 있는 힘겨루기
결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영적 수행 ┃ 배우자는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

14장. 다른 남자 때문에 떠나는 남자
결코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 내 안엔 많은 것이 담겨 있네

15장. 꺼진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할 사랑의 묘약

에필로그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도서소개

남자는 소심하다. 쿨한 척 큰소리를 칠 땐 다시없을 상남자 같지만, 사실 여자보다 더 잘 삐치고 뒤돌아 전전긍긍하는 게 남자다. 또한 남자는 일곱 살 배기 소년 같다. 자기 뜻대로 관계를 주도하려고 자존심을 세우며, 조그만 일에 질투하고 억지스러운 고집을 부린다. 그뿐 아니다. 남자는 나쁘다. 그렇게 쫓아다닐 땐 언제고 막상 사귀고 나면 지나가는 여자들을 수시로 흘끗거리며 자유를 꿈꾼다.대체 남자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 책은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을 아찔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과거의 상처, 무의식, 본능적 욕구, 트라우마 등의 심리학적 의미를 낱낱이 밝힘과 동시에,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남녀관계의 문제들을 14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분석한다.
“남자들의 마음속엔 ‘나쁜 소년’이 산다!”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가 밝히는 남자들의 비밀과 거짓말
이 책은 술술 읽히지만 단순한 책이 아니다. 한물간 심리 요법 이론에 근거해 쓴 그렇고 그런 촌스러운 책도 아니다. 최신 감성 이론과 저자의 경험을 균형 있고 맛깔나게 풀어 놓았다. 꼭지 하나하나 버릴 것이 없다.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성, 사랑의 상처 때문에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여성에게 꼭 권하고 싶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몰라 항상 차이는 남성이나 연애의 선수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윤대현 ┃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음 아프지 마》 저자

“남자는 왜 떠나려 하는가?”
원래 그 ‘모양’인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 파헤치기

남자는 소심하다. 쿨한 척 큰소리를 칠 땐 다시없을 상남자 같지만, 사실 여자보다 더 잘 삐치고 뒤돌아 전전긍긍하는 게 남자다. 또한 남자는 일곱 살 배기 소년 같다. 자기 뜻대로 관계를 주도하려고 자존심을 세우며, 조그만 일에 질투하고 억지스러운 고집을 부린다. 그뿐 아니다. 남자는 나쁘다. 그렇게 쫓아다닐 땐 언제고 막상 사귀고 나면 지나가는 여자들을 수시로 흘끗거리며 자유를 꿈꾼다.
대체 남자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 책은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을 아찔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과거의 상처, 무의식, 본능적 욕구, 트라우마 등의 심리학적 의미를 낱낱이 밝힘과 동시에,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남녀관계의 문제들을 14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분석한다.

왜 누구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안전한 남자를 원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리얼한 충고들

저자는 뉴욕에서 30여 년간 수만 건의 상담과 수천 건의 강의를 진행해온 ‘인간관계’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사랑에 서툴고 관계를 어려워하는 모든 미혼·기혼 남녀들이 좀 더 똑똑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책임지기를 두려워하는 남자,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 과거의 그늘에서 사는 남자, 나이 들기를 거부한 철없는 남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마치 소설 혹은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남자는 나쁘다》라는 제목과 달리, 갈등의 원인을 남자들의 탓으로만 돌리지는 않는다. 남자를 잘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식의 흔해빠진 조언도 찾아볼 수 없다. 다양한 임상연구와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이끌어낸 실질적이고 명쾌한 행동강령은, 위기에 처한 커플들의 상처를 아물게 할 처방전이 되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진정한 ‘짝’을 찾아 헤매는 여성들에겐 감정과 시간의 소모를 줄여줄 혜안을, 남성들에겐 자신도 몰랐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성장의 계기를 선사한다.

지난 날 그 사람이 갑자기 떠난 이유가 궁금한가? 지금 내 옆의 그 남자를 진짜 ‘내 남자’로 만들고 싶은가? 몸 사리지 않고 당당하게 그에게 다가가고 싶은가? 바로 이 책이 당신의 남자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지, 관계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 할지, 좀 더 전략적으로 사로잡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탁월한 묘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 추천사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정신의학자로서 깨달은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인간의 감성 시스템 대부분이 사랑을 위해 존재하는 기능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을 위해 디자인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심리적으로 개와 고양이보다 먼 사이이므로, 서로의 감성 언어 체계를 이해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 ‘신의 한 수’를 놓아준다.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성, 사랑의 상처 때문에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여성에게 꼭 권하고 싶다. 역으로, 내가 어떤 존재인지 몰라 항상 차이곤 하는 남성들에게도 추천한다. 연애의 선수들에겐 그 기술을 보다 깊이 있게 다듬어줄 책이니 늘 가까운 곳에 두고 참고하시기를.
- 윤대현 ┃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음 아프지 마》 저자

연애에 던져진 남자란 여성들에 의해 가장 이상화된 물신이다. 그녀들은 실체보단 하나의 종교적 이상으로 그들을 쳐다보려 한다. 자신들의 판타지와 욕망을 채워줄 초인이 그 안에 존재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고독해진다. 재벌 2세도, 액션스타도 될 수 없는 그들은 도주의 구실을 찾는다. 이 책은 그런 남성들의 고백을 담고 있다. 무수히 많은 남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남기며 당신을 떠나갔어도, 그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당신은 그들을 몰랐다.
- 김태훈 ┃ 팝 칼럼니스트,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저자

사랑은 우리를 어른으로 만든다. 남녀관계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