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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아프다

물고기도 아프다

  • 신정민
  • |
  • 풀과바람
  • |
  • 2024-04-08 출간
  • |
  • 140페이지
  • |
  • 185 X 245 X 12mm
  • |
  • ISBN 97911714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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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물고기, 어디까지 아니?
물속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모두 다 물고기는 아니에요. 물고기는 등뼈가 있고, 아가미로 숨 쉬며,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헤엄쳐요. 그와 달리 허파로 숨 쉬는 고래, 등뼈가 없어 온몸이 흐물거리는 문어, 펄럭거리는 지느러미가 없는 게나 바닷가재 따위는 물고기가 아니랍니다.
이 책은 너무 익숙하기에 잘 몰랐던 물고기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어린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줍니다. 손가락만 한 멸치부터 집채만 한 고래상어까지. 저마다 사는 곳에 따라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너무나 개성 만점인 물고기들의 종류와 한살이, 진화 과정 등 생태적 특성은 물론 사회, 문화, 경제, 역사, 환경적 지식까지 ‘물고기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그동안 먹거리로만 보면서 놓쳤던, 물고기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생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겁니다.

* 물고기와 인간이 함께해 온 위대한 발자취를 담다!
아프리카의 콩고강 근처에서 발견된 물고기 사냥 도구를 보면 인류는 적어도 10만 년 전부터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도 나일강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주요 식량 자원으로 삼아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죠. 유명한 반구대 암각화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갖가지 물고기는 물론 고래까지도 사냥한 사실을 알 수 있고요.
《물고기도 아프다!》는 오랫동안 인류가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 왔으며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오늘날의 어업은 어떤지 그 흐름을 따라 긴 세월 이어진 물고기와 인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탄탄히 풀어냈습니다.
그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인간에게 물고기가 얼마나 소중한 동물이고 중요한 자원인지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물고기와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지금은 바다의 보물, 물고기를 지켜야 할 때!
요즘 물고기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그물을 둘러쳐 한꺼번에 모두 잡아 버리는 인간입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잡아 올리는 수산물은 약 1억 8천만 톤이나 됩니다. 그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양은 360만 톤 정도입니다. 지나친 남획과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등으로 물고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해 온 물고기. 과연 물고기 없이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고기가 사라져 생태계가 무너지고 환경이 오염되면 우리도 머지않아 지구에서 살 수 없을 겁니다. 지구 환경은 이 세상 모두와 어우러져 있으니까요.
이 책은 멸종 위기에 놓인 물고기를 둘러싼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그에 따라 우리 삶과 지구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인간과 물고기가 평화롭게 바다를 공유하는 방법을 찾아갑니다. 책을 보며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목차

1. 물속에서 살아요
2. 내가 바로 물고기야
3. 물고기의 몸속
4. 물고기의 한살이
5. 변신하는 물고기
6. 세상을 누비는 물고기
7. 물고기들의 생존 전략
8. 물고기들의 아주 특별한 무기
9. 나도 물고기야
10. 식탁 위의 물고기
11. 물고기를 잡아요
12. 사라지는 물고기
13. 물고기야,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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