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이 아니라 선물 그 자체다
간호사로서, 기업 교육 강사로서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의 삶을 살려고 애썼던 지은이는 번번이 숨 막히는 상황을 맞이했다. 가족들에게 닥친 사고와 죽음도 그녀를 인생의 나락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한테 가혹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늘 비난하고 책망하지 않았는지 어느 순간 돌아보게 되었다. 나를 찾기 위해 요가, 명상, 에니어그램, 참나 탐구, 레이키 수련 등 내적 탐구에 매진했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인연이 닿는 사람들에게 직접 상담을 통해 영성 리트릿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지은이가 내적 탐구에 매진하게 된 계기와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해준다. 3장에서는 삶이라는 위대한 선물에 대한 깨달음과 감사하는 법에 관해 설명한다. 4장에서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내면을 청소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5장에서는 모두가 지금 당장 행복해질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은 삶은 고통이 아니라 선물이라는 사실이다. 지은이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삶이 버겁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그 순간에 생각의 전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에게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