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추시고 그 얼굴을 드사 복을 부어주시길 원하시는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시편 67편에 그것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시편 67:1-7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단지 우리가 누리라고 이런 4가지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만 위해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이유는, 끝나지 않을 대부흥을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통해 허다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기를 바르게 하고 열방의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복을 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