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부모님을 설득해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그렇게 우리반 학생 24명 중 15명의 아이들이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영재 공식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교사, 과학고를 나온 교사, 영재교육원을 직접 수료한 교사, 평생의 교직생활을 온전히 영재교육에 몰두하고 있는 교사가 직접 집필한 책으로, 전국의 각종 학생/교원 참가 과학, 발명대회에서 1위를 하는 하우영 선생님과 동아리 Little Newton 비결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학급과 동아리의 평범했던 아이들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하고, 영재학교에 진학한 A to Z가 세세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26가지 질문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고 나온 교사(하우영 선생님), 초5 때부터 동아리 활동을 하고 하우영 선생님과 지속적인 활동으로 국내 최고의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입학한 (장슬기 학생),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장나라 학생), 그리고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김지연 어머니)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전형에서 최근 2년간(2022년, 202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한 비결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추천평]
작년 이맘때쯤 저는 이 학교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지원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 선생님께서 저에게 꼭 합격할 것이라고, 지원해 보자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셔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과 활동하는 동안 있었던 일들을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입시를 쉽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 선생님과 함께했던 여러 가지 경험이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 됐습니다. 그 어떤 선생님이 학생에게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오직 하 선생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입니다.
- 한국과학영재학교 1학년 장희운(Little Newton 3기)
선생님과 함께한 박쥐 조사, 남강·영천강·경호강의 민물고기 탐사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선생님을 믿고 내보낸 세계발명창의력대회는 아이의 자존감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머물지 않고 도전하는 하 선생님과 함께 성장하는 리틀 뉴턴! 어제보다 내일이 더 궁금한 선생님, 선생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아이들을 리틀 뉴턴에서 활동하게 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전국의 많은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하 선생님의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바랍니다.
- 이혜진(한국과학영재학교 장희운(Little Newton 3기), 대곡중학교 장진(Little Newton 4기)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