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치 작가가 알려주는 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과 실제 책 쓰기

글쓰기 방법, 책쓰기 방법 등 지금도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글/책쓰기 강의를 하는 조 작가는 이 많은 도서들이 실제 첫 글을 쓰거나 첫 책을 내려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대부분 책들이 실제 적용한 사례이기 보다는 원칙에 가까운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서 일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자신이 첫 책을 내었던 경험과 강의를 하면서 여러사람들이 고민하던 부분을 정리하고 브런치라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책을 내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 보고 있지만 브런치만큼 쉽게 서로를 격려하면서 같이 협력할 수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글 쓰기, 책 쓰기의 방법을 찾고 있는 모든 이가 한번은 읽어야 할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고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도 담았다.

◆ 브런치 작가를 꿈꾸는 이를 위한 행복한 안내서

브런치 작가로 등단한 송 작가는 브런치로 성장해서 한 권의 책을 낸 초보 작가이다. 그는 수사관 생활 31년을 마치고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브런치’를 통해 글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스스로 첫 책을 낼 수 있었다. 저자는 브런치가 없었다면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고 글을 책으로 묶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제 책 한 권을 낸 초보 작가이다. 그러나 브런치라는 방법을 통해 책을 낼 수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방법을 따라하면서 그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이 책에 자신의 실제 일을 공개하였다. 특히 브런치 작가가 된 이후에 일어난 다양한 일은 브런치 작가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다. 이 책이 브런치로 글쓰기, 책쓰기를 꿈꾸는 이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