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전하는 소통하는 말하기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

재능을 넘어선 노력이 얼마나 큰 힘이 발휘하는지 몸소 보여주었다.
- 오동건 YTN 앵커

대화에서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 이도훈 홍익대 교수, 전 제일기획 본부장

“오늘의 말이 내일의 내가 된다!”
말의 힘을 확신하고 증명하는 아나운서.
자기 선언의 힘을 담은 아나운서 양혜선의 ‘잘되는 말하기’ 지침서!

유명한 아나운서는 많다.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발성을 가진 수많은 인재 중에서 ‘철저하게 만들어진 아나운서’라고 고백하며 말하기 훈련과 연습에 이토록 진심인 아나운서는 찾기 힘들다.
대형 광고회사와 외국계 기업에서 이른바 잘나가던 커리어 우먼이 아나운서로 전향한 무모한 도전도 흥미롭다. 장점으로 누려왔던 오랜 해외 생활과 그간의 경력은 오히려 핸디캡이 되었다. 눈앞에 놓인 걸림돌을 극복한 힘은 말이었다.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에 “나는 잘될 수 있다.”라는 말 한마디를 덧입히면 일상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발음으로 인해 교포로 오해받기도 했다는 저자는 연기학원과 전문 교육기관을 오가며 호흡과 발성의 기본기부터 배웠다. 아나운서가 된 이후에도 짧은 앵커 멘트를 연습하기 위해 매일 서너 시간씩 연습하고, 때로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다. “잘할 수 있다, 결국 해낼 것이다.”라는 자기 발언이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실천해 온
말을 잘하는 습관과 마인드 셋!

현직 아나운서로는 드물게 다양한 기업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직장인의 말하기,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스피치, 관계와 소통 등의 강의에서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직 생활에서 경험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대형 광고회사의 브랜드 마케팅을 전략을 접목하여 말의 품격을 높이는 크고 작은 기술을 적용했다. 저자 특유의 강점이 수많은 스피치 서적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관점과 방법으로 확장된 것이다. 특히 유학생 출신으로 발성과 발음의 기본기부터 숙련한 바와 현장에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 예화는 아나운서 지망생은 물론 말하기의 원리부터 배우고자 하는 독자 개인에게 직접 알려주는 강의처럼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감 있는 말로 일과 기회를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중요한 면접, 업무에서 필요한 말, 인간관계를 돕는 소통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현재의 당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말하기 지침서 ≪잘되는 사람의 말≫은 결국 독자를 ‘잘되는 사람’에 이르는 길을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