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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로시

마보로시

  • 오카다 마리
  • |
  • 대원씨아이
  • |
  • 2024-02-28 출간
  • |
  • 232페이지
  • |
  • 130 X 188mm
  • |
  • ISBN 979117203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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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오카다 마리 감독이 직접 집필한 원작소설

이 작품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등의 각본, 감독을 맡아온 크리에이터 오카다 마리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담당한 장편 애니메이션 《마보로시》의 원작소설이다. 각본을 쓴 오카다 마리 감독이 직접 소설화했다.
한국 최대 흥행을 거둔 일본영화 기록을 갖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나, 호소다 마모루 감독 등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감독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설화하는 흐름이 도드라진다. 감독은 누구보다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영상에 담지 못한 부족한 면을 채워 넣을 수 있기에, 직접 집필하는 소설은 매력적인 OSMU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오카다 마리 감독 역시 소설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 작품은 오카다 마리 감독이 두 번째로 집필한 소설이다.

《주술회전》 《체인소 맨》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제작사 MAPPA의 첫 극장판 원작소설

애니메이션 작품의 완성도와 팬들의 만족도는 ‘어떤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인가’에 따라서도 크게 갈린다. 2024년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코믹스웨이브 등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비중을 크게 두는 제작사도 있지만, TV 애니메이션에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주며 큰 관심을 모으는 제작사도 있다.
탁월한 액션연출로 원작의 매력을 200% 살리며 놀라운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주술회전》, 파격적인 수위를 보여준 《체인소 맨》, 그리고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등 연달아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을 제작해온 MAPPA는 TV시리즈에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낸 제작사다.
이 작품은 그런 MAPPA가 처음으로 제작한 극장용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역시 호평한
예술성 강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일본에서 먼저 작품이 극장 공개된 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자신의 SNS에 “아주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정경도 대사도 인물도 꽉 차 있고, 세계는 수수께끼로 가득하다. 겨울 마을의 폐색감을 확실히 담고 있던 것 같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이 작품은 일본 현지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뒤를 이어 개봉했는데, 많은 관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예술성 높은 작품이 연이어 발표되었다며 환호했다.
한국에서는 OTT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서비스 초기에는 랭킹 5위까지 오를 만큼 관심을 모았다. 오카다 마리 감독이 만들어낸 작품 속 폐쇄적이고 아름다운 세계는 이질적이다. 애니메이션 감상만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만족감이 부족했다면, 이 세계와 캐릭터들의 숨막히는 감정선이 더 진하게 녹아든 원작소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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