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은 정말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일까?
신학은 이 질문에 이미 여러 모양으로 대답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신자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신학의 내용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신학은 오히려 신앙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본서는 신론, 예정론, 구원론, 죄론, 성령론, 교회론, 사명론 등의 신학 분야를 다루되, 신학의 용어가 아닌 일상의 용어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기독교인이라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