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

  • 박훈
  • |
  • OJERI BOOKS
  • |
  • 2024-02-29 출간
  • |
  • 260페이지
  • |
  • 152 X 226 X 22mm / 572g
  • |
  • ISBN 9791193770108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지구시스템을 토대로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2018년 기준, 국내의 생태계 보전 및 복원 분야 연구 수준은 응용 분야에서는 우수한 반면, 기초 분야에서는 ‘보통’으로 생태계 기초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마땅한 이론서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은 아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리고 전 지구 차원의 전략에서조차 기후변화 대응은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에 기반하지 못하고, 사회정치적 필요 및 절실함에 따라 마련되고 있다.
회복탄력적 생태계 연구를 특성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려대학교 부설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은 환경 및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을 생태계의 물질순환 고리가 훼손되었거나 단절된 것으로 보고, 이를 회복시키는 것을 위기 극복의 단초라 여겼다. 그를 위한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에서는 생태계 물질순환 기작에 대한 이해,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 자료 분석 및 모델링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는 연구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그리고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기초과학 중점연구소에 ‘환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은 9년간 진행되는 연구의 1단계 3년을 갈무리하며 정리한 물질순환 연구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담은 이론서이다. 저자들은 대기와 해양, 육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지구시스템을 연구의 기초로 삼아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과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단계적 접근, 풍부한 시각자료로
개념부터 최신 연구결과까지 모두 담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은 주제를 3개의 장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접근하며 논리와 연구 결과를 쌓아가며 생태계 물질순환 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우선 1장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 현황, 시나리오 등을 다루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댜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지역별, 기후변화 현황과 국내 피해현황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2장에서는 기후 및 환경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탄소, 물, 질소, 인, 황, 플라스틱 등의 순환을 IPCC 등의 보고서 및 문헌을 종합해 소개하였다. 이어서 3장에서는 물질순환을 일반화할 수 있는 모형을 소개하면서 한반도에서의 적용가능성을 제시한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물질순환》은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한편 함께 표와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 시각자료를 다양하게 첨부해 최신 연구 경향과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물질의 흐름을 통해 지구시스템 전체에 주고받는 영향에 집중한 책의 내용을 걸맞는 만듦새로 제작했다. 지식책으로써 쓰임을 다한 후 책의 물성이 생태계 안에서 잘 순환되는 방식으로 제작하기 위해 표지에 비닐 코팅을 하지 않았다. 재생 펄프와 비목재 펄프 함량이 높은 종이를 사용했으며, 띠지도 생략했다. 표지는 색지에 인쇄해 잉크 사용량을 줄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순환의 고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1장. 기후변화
1. 원인: 탄소순환 이상
2. 현황. 부문별, 지역별 영향
3. 전망: IPCC 시나리오에 따른 영향

2장. 생태계 물질순환
1. 6대 원소와 플라스틱
2. 현황: 물질 수지 중심

3장. 물질순환 모형
1. 모형 기초 이론
2. 평가 모형: 규모에 따른 분류
3. 물질순환시스템 연구 방향

맺는 글: 난제에서 한 걸음 나아가기를

참고자료 | 약어 | 시각자료 | 저자 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