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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등급 비문학 테마 출제 후보 1권

상위 1등급 비문학 테마 출제 후보 1권

  • 김태희
  • |
  • 북아이콘
  • |
  • 2024-03-05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 X 225mm
  • |
  • ISBN 9788998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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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구성과 특징

비문학 독해에서 지식의 역할은 절대적이며,
지식이 부족하면 글 내용은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다!

개념과 지식의 계통을 이해하면 독해력은 급상승한다.
출제 빈도가 높고 고득점에 필수인 최신 지식이 담겼다!

21세기 사상의 최신 주제와 흐름을 이해하면 어떠한 지문에도
근거 있는 비문학 지문 독해 자신감이 생긴다!


우리는 모르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사용한다. 즉 우리는 익숙하지 않은 어떤 것을 익숙한 것을 이용하여 이해한다. 배경지식은 ‘글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화한 의미 있는 기억’이다. 글을 읽어 내용을 ‘이해’하였기에 머릿속 ‘기억’으로 붙잡아둘 수 있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축적된 지식, 즉 의미 있는 기억을 끄집어내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지식(우리 눈앞에 제시된 글 내용)과 지식(머릿속 의미 있는 기억을 구성하는 배경지식)이 결합하는 사고과정에서 하나의 의미 체계를 이루는 새로운 지식이 형성되면서 다시 머릿속 의미 있는 기억으로 거듭나고, 이것이 사고의 발화를 일으키면서 새롭게 마주하는 글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듯 비문학 독해에서 지식의 역할은 절대적이며, 지식이 부족하면 글 내용은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이처럼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에서 배경지식의 학습은 무척 중요하다. 배경지식은 일종의 ‘마중물’과도 같아서, 지문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에 대한 지식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글 내용의 이해는 한결 수월해지고, 글의 중심 생각이 단박에 눈에 잡힌다. 지문에 실린 핵심 개념을 잘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글의 중심 생각은 어렵지 않게 포착할 수 있으며, 글의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수능 국어영역 독서 지문은 항상 새로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 출제자는 지금까지 다루지 않은 새로운 사상이나 핵심 개념을 지문으로 끌어오거나, 이미 다루었던 사상이나 개념도 좀 더 깊게 파고 들어가면서 글 내용을 구성하고, 기존 개념과 새로운 개념을 함께 엮어 지문을 출제하려 든다.

이 책은 21세기 철학의 최전선을 따라 전개되고 있는 현대 사상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집약하여 철학과 사상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특히 21세기 철학의 사상별 핵심 내용과 사상가별 중심 생각을 위주로 글 내용을 기술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집중하여 글 내용을 이해해 나간다면,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능력은 크게 향상할 것이다.

목차

제1장 서양 철학의 사상적 대전환
사고의 대전환 1 - 인식론적 전환
사고의 대전환 2 - 언어적 전환
사고의 대전환 3 - 존재론적 전환

제2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1 - 새로운 실재론
실재론이란 무엇인가
21세기 철학의 신(新) 경향 - 새로운 실재론
새로운 실재론이란 무엇인가
새로운 실재론의 사상적 특징
■사변적 실재론/ 캉탱 메이야수
■객체 지향 존재론/ 그레이엄 하먼
■신실재론/ 마르쿠스 가브리엘
■행위적 실재론/ 캐런 버라드

제3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2 - 신유물론
철학에서 ‘유물론’이 자리하는 위치
‘신유물론’이란 무엇인가
신유물론 사상에 영향을 준 세 개념
신유물론 사상의 특징
■행위자-연결망 이론/ 브뤼노 라투르
■퇴비주의/ 도나 해러웨이
■생기적 유물론/ 제인 베넷
■포스트 휴머니즘/ 로지 브라이도티
■트랜스 휴머니즘/ 닉 보스트롬
■미디올로지/ 레지스 드브레·베르나르 스티글레르
■역사적 아프리오리/ 프리드리히 키틀러
■인류학의 존재론적 전환/ 에두아르도 콘
■탈전체론/ 메릴린 스트래선
■타자들의 생태학/ 필리프 데스콜라

제4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3 - 마음의 철학
자연주의란 무엇인가
심적 상태란 무엇인가
심적 상태는 물리적 속성을 따르는가 비물리적 속성을 따르는가
자연주의 이원론
■생물학적 자연주의/ 존 로저스 설
■수반 현상설/ 프랭크 잭슨
■자연주의적 이원론/ 데이비드 차머스

자연주의 일원론
■행동주의/ 길버트 라일
■소거주의/ 폴 처칠랜드
■동일설/ J. J. C. 스마트
■기능주의/ 데이비드 암스트롱

신경 윤리학

제5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4 - 인공지능의 철학
인공지능의 철학
‘마음’을 규정하는 의식의 두 측면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지능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가
■튜링 테스트/ 앨런 튜링
■‘중국어 방’ 사고 실험/ 존 로저스 설
■프레임 문제/ 대니얼 데닛

인공지능은 ‘마음’을 구현할 수 있는가
■철학적 좀비/ 데이비드 차머스
■데카르트 극장/ 대니얼 데닛
■메리의 방/ 프랭크 잭슨
■상담사 일라이자/ 요제프 바이첸바움
■구글의 고양이/ 구글 브레인 연구소

인공지능은 ‘자유의지’를 따라 행동할 수 있는가
■자유의지 실험/ 벤저민 리벳
■‘나’는 ‘뇌’가 아니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인공지능과 윤리 문제
■로봇 3원칙/ 아이작 아시모프
■새로운 트롤리 딜레마/ 주디스 자비스 톰슨
■초감시 사회/ 브루스 슈나이어

제6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5 - 인류세의 철학
인류세란 무엇인가
인류세와 지속 가능한 성장
■팬데믹 이후의 상호의존적 세계/ 주디스 버틀러
■기후위기와 인류세/ 디페시 차크라바르티
■자연 없는 생태학/ 티모시 모튼
■인류세에서 죽음을 배우다/ 로이 스크랜턴
■지속 불가능한 자본주의/ 사이토 고헤이
■인간 이후의 철학/ 시노하라 마사타케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인류세의 인문학/ 캐럴린 머천트

제7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6 - 분석적 형이상학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현대 형이상학의 흐름
■통 속의 뇌/ 힐러리 퍼트넘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토마스 네이글
■가능 세계/ 솔 크립키
■양상 실재론/ 데이비드 루이스
■노직의 경험 기계/ 로버트 노직
■스웜프 맨/ 도널드 데이비슨
■파핏의 전송기 사고 실험/ 데릭 파핏
■시간의 비현실성/ 존 맥타가트
■게티어 문제/ 에드먼드 게티어

제8장 21세기 사상의 새로운 흐름 7 - 메타 윤리
현대 윤리학의 세 갈래
메타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직관주의 윤리/ 조지 에드워드 무어
■윤리적 정서주의/ 알프레드 에이어
■규정주의 윤리/ 리처드 머빈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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