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는 단순히 한국의 정보를 암기해서 말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관광통역안내사 개개인이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한국입니다.
이 교재는 여러분들이 단순히 시험에 합격한다는 목표를 넘어 한국을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소개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교재는 이런 점이 특이합니다!]
- 저자의 10여 년 현장 경험이 반영된 내용
- 면접 강의 시작 이후 600여 명 이상의 면접자들과 함께한 노하우
- 시험 합격률 90% 이상의 검증된 스크립트
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두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관광통역안내사라는 분야는 영어가 그 목적이기 보다 한국을 나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여러가지 중 하나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면 영어를 아무리 잘 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나의 의사를 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영어가 아닌 한국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영어라는 언어의 특성 상 하나의 특정 국가가 아닌 세계 각국에서 방한하는 외국인을 만나기 때문에 나의 지식을 뽐내기보다 철저히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고 또 보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