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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나를생각하는시간서른

다시나를생각하는시간서른

  • 서현진
  • |
  • 글담
  • |
  • 2013-04-0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28146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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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물음표 가득했던 내 서른의 날들

WORK 스물아홉과 서른 사이
-5년차 워킹우먼, 그녀의 스물아홉 그리고 서른 사이
-미코와 아나운서, 된장녀들의 로망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직장인 스트레스
-기회라는 여신의 뒤통수
-대한민국에서 여자 아나운서로 산다는 것
-스페인 마르베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안 되니까

LIFE 서른이 되어야 알 수 있는 것들
-서른 딜레마,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
-안녕 내 사랑
-관계의 정의
-고아가 된 그녀들
-그 많던 여자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유학 그까짓 거?!
-미녀들의 특별한 휴가
-새벽 4시의 전화, 동굴 탈출
-이민 가방 두 개,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
-결혼 엑소더스

DREAM 나만 생각할 것
-하이힐에 샤넬백, 캠퍼스 진상녀 버클리에 가다
-윌리엄 왕자는 스물셋!
-무모하게! 치열하게! 홀로서기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거리
-잘 지내나요, 청춘
-떠나고 나니 보이는 것들
-‘진짜’가 되고 싶다는 욕심
-방황의 끝자락, 겨울에서 봄
-또 다른 시작의 문

*에필로그 _ 결국 마음이 시키는 대로

도서소개

서른은 20대라는 문을 닫고 30대를 시작하는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시점이다. 책의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지나온 20대를 돌아보고 이제 시작되려고 하는 30대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기에 적절한 시기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더 이상 반짝이지 않을 것만 같은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한 동료들 혹은 서른 살을 겪어낼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대중의 눈으로 바라본 정형화된 모습의 ‘아나운서 서현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서른 살 여자 서현진’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공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아나운서 서현진의 치열하고 행복한 서른 성장통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

그리워하지 않을, 그러나 고민은 많은 30대를 지내자. 서현진처럼.
_ 김주하(앵커, 전 아나운서) 추천 도서

[ 책 소개 ]

“서른의 나,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아나운서 서현진이 서른 즈음 여자들과 나누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
유독 여성들에게 민감하게 다가오는 나이, 서른. 넘어서는 안 될 선 같은 나이이자 묘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점철된 애매한 숫자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서른 즈음의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른은 20대라는 문을 닫고 30대를 시작하는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시점이다. 책의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지나온 20대를 돌아보고 이제 시작되려고 하는 30대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기에 적절한 시기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더 이상 반짝이지 않을 것만 같은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한 동료들 혹은 서른 살을 겪어낼 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대중의 눈으로 바라본 정형화된 모습의 ‘아나운서 서현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서른 살 여자 서현진’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공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서른 즈음의 여자들에게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서른이라는 나이, 그 시기를 치열하고 행복하게 통과해온 저자는 말한다. 서른은 무언가를 끝내는 시점이 아니라 다시 ‘나’를 바라보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인생의 또 다른 기회인지도 모른다고.
서른을 이렇게 보내라는 충고보다는 자신이 지나온 날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만 이런 게 아니야’라는 위로와 ‘아직 늦은 게 아니야’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엿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이 책은 30대의 길목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여자들에게 한걸음 다시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 추천의 글 ]

어제에 대한 아쉬움보다 오늘을 즐길 줄 아는 서른 살 그녀들에게
29살의 나는 30대가 되면 로맨스도 없고, 청춘도 없고, 순수함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순수할 때 남자친구를 만들겠다며 목숨 걸고 소개팅을 해댔다.
하지만 30대의 난 어제의 나와 다를 게 없었다. 그냥 주변의 나이 든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함이 조금 더해졌다고나 할까.
하루 어린 어제가 지나버렸다는 아쉬움보다 내 남은 생애 중 가장 어린, 젊은 오늘을 감사하고 즐길 줄 아는 30대, 그녀들이 진짜 멋진 30대를 만들 것이다. 나이 오십에, 30대가 얼마나 그리울까. 우리는 그리워하지 않을, 그러나 고민은 많은 30대를 지내자. 서현진처럼.
_ 김주하(앵커, 전 아나운서)

[ 작가의 말 ]

가만히 앉아만 있어선 알 수 없으니 도리가 없었다. 부딪쳐 보는 수밖에. 그리고 나는 뛰어들었다. 나의 서른으로. 남들과 무언가 다른 특별한 걸 꿈꿨지만 특별하기는커녕 매일매일이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했던 내 서른의 날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수많은 밤을 지새우다 결국 쫓기듯 훌쩍 먼 곳으로 떠나버린 그날들에 대해서 나는 이제 이야기하려 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

반짝반짝 빛날 줄 알았던 서른,
당신이 꿈꾸던 날들과 다른가요?
여자의 나이가 20대에서 30대로 바뀌는 순간, 그 빛을 잃어 버리고 마는 걸까. 여자에게 서른 살이라는 나이는 아직 채 이루지 못한 20대의 희망을 접기에는 아쉽고, 무모하게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기에는 두려운 나이다.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을 뿐 변한 건 아무것도 없는데 세상이 끝난 것처럼 초조와 불안에 빠져 ‘서른 살 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서현진은 누구보다 빛나는 20대를 보냈다. 하고 싶은 일을 해내고야 마는 성격의 그녀에게 20대는 찬란한 시절이었다. 무작정 도전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무던한 노력으로 현실로 만든 그녀. 그녀의 삶은 오래도록 그렇게 반짝반짝 빛날 줄 알았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그녀에게도 여러 가지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쁘고 능력 있고 게다가 어리기까지 한 후배들에게 진행자의 자리를 내주기는 일을 겪기도 하고, 긴장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관성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정체모를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밤을 지새우던 친구들은 무언가에 쫓기듯 결혼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곁을 떠나버렸다. 30대가 되면 일도 사랑도 완전해지는 일만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다시 나를 생각하는 시간, 서른》은 ‘여자 서현진’의 두 번째 사춘기, 서른 살의 성장기다.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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