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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아직끝나지않은전쟁

625아직끝나지않은전쟁

  • 류제승
  • |
  • 책세상
  • |
  • 2013-03-1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701383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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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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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둘러싼 논쟁

2장 전쟁 이전의 역사
1. 소련의 한반도 전략
2. 북한에 이식된 소련식 체제와 김일성
3. ‘민족해방’을 꾀하는 모스크바-베이징-평양의 삼각관계
4. 김일성의 무력 남침 구상과 스탈린의 승인, 그 배후

3장 소련 군사 교리와 북한의 군사적 기원
1. 소련 군사 교리의 정의
2. 소련 군사 교리의 발전
3. ‘종심 깊은 작전’과 기동전
4. 소련의 클라우제비츠를 자처한 스탈린의 영향력
5. 소련군의 작전술
(1) 격멸 작전
(2) 기습의 순간
(3) 공격 속도의 가속
(4) 예비전투력 편성과 운용
(5) 후방 지역의 조직
(6) 빨치산 투쟁 전술
6. 북한의 소련 군사 교리 수용

4장 북한의 전쟁 기획과 소련과 중국의 지원
1. ‘민족해방’을 쟁취하는 공산혁명의 도구, 조선 인민군
2. 소련 군사고문단의 결정적 역할
3. 조선 인민군의 공식 창설 과정
4. 소련과 중국의 지원에 의한 사단급 전투력 극대화
5. 소련의 전쟁 물자 공급
6. 소련 군사고문단이 주도한 한국 침공 계획
7. 소련 군사고문단에 의한 북한군의 전투훈련

5장 전쟁의 발발과 전개
1. 북한군의 야심 찬 초기 작전 수행
2. 북한군의 절반의 성공, 낙동강선 진출
3. 북한군의 공황, 유엔·한국군의 인천 상륙 작전
4. 항미원조抗米援朝를 내세운 중국군의 개입
5. 공산군과 유엔·한국군의 공방전에서 정전협정까지

6장 미래 전쟁에 대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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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6·25전쟁의 숨겨진 역사와 막아야 할 비극에 대하여! 『6·25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은 현 육군 중장인 류제승 장군이 한반도의 비극이자 20세기의 가장 잔혹했던 전쟁인 6·25전쟁을 심층 규명한 책이다. 6·25전쟁의 이면에 얽힌 역사적·정치적 진실과 군사적 전술·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1945년 해방과 분단에서 이후 전쟁 양상이 진지전으로 전환되는 1951년 7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전쟁의 배경과 책임은 물론, 중국 인민지원군의 개입 등 ‘북한, 소련, 중국’의 전쟁 기획과 수행 과정을 면밀히 파헤친다. 이 책은 4세대 전쟁이었던 6·25전쟁이 5세대 전쟁으로 진화할 것을 예측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한다. 나아가 전쟁 없는 한반도의 미래를 그리며 우리 사회가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방도를 제시한다. 저자는 6·25전쟁을 단지 과거가 아니라 엄연한 오늘의 현실이라고 이야기하며, 지금이야말로 6·25전쟁의 역사와 실체를 깊이 이해하고 분단국이라는 현실을 재인식해야함을 강조한다.
막지 못한 전쟁, 그 숨겨진 역사와 막아야 할 비극에 대하여
―6ㆍ25전쟁을 심층 규명한 현역 장성의 역사적ㆍ군사전략적 연구 역작

정전 협정 60주년을 맞은 올해 한반도의 안보 위기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월 11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 군사 훈련에 반발해 북한은 ‘정전 협정 효력 백지화’를 선언하며 ‘최후의 결전’, ‘정밀 핵타격 준비’ 등의 발언으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 이래 한반도는 ‘불안정한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을 뿐이다. 국제법상으로도, 현실에서도 전쟁은 종식되지 않았다.
《6ㆍ25,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은 현 육군 중장이자 역사학 박사인 류제승 장군(육군 교육사령관)이 한반도의 비극이자 20세기의 가장 잔혹했던 전쟁인 6ㆍ25전쟁을 심층 규명한 책이다. 6ㆍ25전쟁은 한국인의 몸과 마음에 상흔을 남긴 비극적 사건이자 현대 한국 사회의 성격과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사건이지만, 전후 세대에게는 낯설고 ‘오래된 역사’로 잊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서도 6ㆍ25전쟁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필수적인 일임에도 전쟁의 실체와 진상은 충분히 규명되지 못했다. 또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동서 진영의 냉전이 열전으로 표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서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과거 동서 체제의 정치적 차원에서 조명해야 할 논제이지만, 이러한 의미도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다.
이 책은 6ㆍ25전쟁이 단지 과거가 아니라 오늘에까지 이어지는 사건이며 널리 알려져 있지만 숨겨진 영역이 많은 전쟁이라는 인식 위에서, 전쟁의 이면에 얽히고설킨 역사적ㆍ정치적 진실과 군사적 전술ㆍ전략을 분석하고 있다. 즉 1945년 해방과 분단에서 1950년 6월 전쟁 발발, 이후 전쟁 양상이 기동전에서 진지전으로 전환되는 1951년 7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전쟁의 배경과 책임, 북한의 전쟁 준비와 침공 과정에서 스탈린-마오쩌둥-김일성 사이에 이루어진 정치적ㆍ전략적 사고와 결정, 소련 군사 교리 및 군사고문단의 역할, 중국 인민지원군의 개입 등 ‘북한, 소련, 중국’의 전쟁 기획과 수행 과정을 면밀하게 파헤친다.
이 책의 근간은 저자가 중령 시절 독일 보쿰의 루르대학교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6ㆍ25전쟁―북한의 전쟁수행과 소련의 영향》으로, 소련과 동유럽에서 일어난 이른바 ‘문서보관소 혁명’ 시기에 발굴된 자료들과 1994년 러시아 옐친 대통령이 제공한 문서, ‘우드로 윌슨 국제학술센터’의 학자들이 발굴하고 해석한 문서들을 기초로 삼고 러시아ㆍ중국ㆍ미국ㆍ일본, 최근 한국에서 발표된 문헌들에 이르기까지 6ㆍ25전쟁에 관한 거의 모든 사료의 분석을 통해 전쟁 전의 역사, 전쟁 발발과 이후 전개된 군사작전, 정전 협정 과정을 복원했다.
이 책은 4세대 전쟁이었던 6ㆍ25전쟁이 5세대 전쟁으로 진화할 것을 예측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전쟁 없는 한반도의 미래를 그리며 우리 사회가 진정한 평화를 구할 방도를 제시하고 있다. 6ㆍ25전쟁은 단지 과거가 아니라 엄연한 오늘의 현실이기도 하다. 지금이야말로 6ㆍ25전쟁의 역사와 실체를 깊이 이해하고 분단국이라는 현실을 재인식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6ㆍ25전쟁과 현 북한 체제의 기원을 찾다
―북한, 소련, 중국의 삼각구도에 주목한 6ㆍ25전쟁의 정치적ㆍ군사적 분석
해마다 6월이면 “6ㆍ25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 이 전쟁을 논했다. 북침 논란이나 미국의 전쟁유도설도 있지만 그간 공개된 문건들은 북한이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전쟁으로 남한을 ‘해방’하려 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소련-중국의 삼각 구도를 군사적ㆍ정치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전쟁이 정치의 다른 수단임을 견지하면서, 북한-소련-중국의 지도부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적 의사 결정으로서 전쟁을 어떻게 준비하고 수행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논술했다. 또한 실제 전쟁의 전개 과정을 군사전략과 작전의 차원에서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쟁 발발 전 정치적 상황 특히 2장에서는 김일성-스탈린-마오쩌둥의 삼자 관계에 주목해 한반도 전쟁을 둘러싼 그들 간의 정치적 역학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전쟁 발발까지의 상황을 재구성했다. 6ㆍ25전쟁 이전의 역사를 통해 전쟁의 배경과 책임, 북한의 침공 준비에서 모스크바-베이징-평양의 정치 지도부 사이에 이루어진 정치적ㆍ전략적 사고와 결정 과정을 보여준다.
1949년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김일성과 스탈린의 첫 회담에서 김일성은 ‘군사적 수단으로 한반도를 해방시킬 수 있다’고 발언한다. 스탈린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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