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 년간,
이 분야의 다른 어떤 저작도 이 책을 능가하지 못했다!
최신 학문의 트렌드를 반영한
가장 포괄적이고 논리적이며 실제적인
베스트셀링 해석학 교과서
★국내 신학대학교 교수들의 강력 추천!★
오랫동안 강단과 목회 현장에서 검증받고 추천받아 온
『성경 해석학 총론』이 더욱 확장되고, 깊어졌다.
기존의 전통적 해석은 물론, 사회 과학적 최신 이론까지
복음주의 신학에 근거해 실천적이고 균형 잡힌 렌즈를 제공한다.
성경 해석은 신자들의 가장 소중한 가치요 책무이다. 문제는 성경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지만, 우리는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독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2차 독자인 우리는 성경을 해석해야 할 필연성을 지닌다. 특히 성경은 특정한 역사적 사건을, 특정한 저작 목적을 두고, 신학적으로(하나님-중심적으로) 해석해서, 그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문학적으로 저작한 문헌이다. 이런 점에서 성경은 역사요, 신학이요, 문학이라는 세 개의 근본 요소를 지닌다. 이 세 요소 모두를 정당하게 평가하는 해석이 바른 성경 해석이라 할 수 있다.
본서 『성경 해석학 총론』은 바로 이런 점에서 탁월한 바른 성경 해석의 전형과 같다. 더욱이 본서는 성경 해석의 원리를 다루는 ‘성경 해석학’(biblical hermeneutics), 성경의 일반적인 해석 방법을 다루는 ‘성경 해석’(biblical interpretation), 성경 본문의 구체적인 해석 방법을 다루는 ‘석의 방법’(exegetical method)을 모두 아우르는, 현금에 가용한 성경 해석 책들 가운데서 가장 포괄적이며,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통합적인 책이다.
내게 주는 메시지로 성경을 읽거나, 개인 묵상을 위한 자료로 성경을 읽거나, 자기 논지를 전하기 위해 성경을 자기-주장에 필요한 증빙자료(pretext)로 사용하는 모든 잘못된 보편적 관행과 현상들이, 이 책 한 권을 정독한 후 본서가 말하는 성경 해석 방법을 숙지하여 성경 읽기나 해석에 적용한다면, 모두 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_제3판 역자 서문 중에서, 류호영 교수
▶ 『성경 해석학 총론』(개정증보판)의 특징
ㆍ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가르쳤고 많은 저서를 출판한 저명한 교수들이 수십 년에 걸쳐 치열하게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물이다.
ㆍ 성경 해석의 과학인 해석학을 정의하고 설명하며, 성경 본문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ㆍ 구약학 교수와 신약학 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했기에 신구약 성경 전체의 해석을 통일성 있게 볼 수 있다.
ㆍ 최근에 활용되는 방법론들까지 포함해 학계의 주요한 해석학적 방법론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각각의 방법들에 대한 예리한 비평을 제시하며,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그 대안을 보여준다.
ㆍ 최근에 활발하게 토론되고 있는 ‘화행이론’을 책 전반에 걸쳐 활용하면서, 보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한다.
ㆍ 성경 해석자로서 우리의 역할을 심층 분석하고, 본문을 그릇 해석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낸다.
ㆍ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대한 분량의 참고 문헌 및 보완된 주석을 제공한다.
ㆍ 오늘날 현대인들의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의 모든 장들은 적용을 위해 성경 해석을 한다는 인상을 준다.
ㆍ전 세계의 대학과 신학교 교실에서 사용되는 이 교재는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학생들과 다른 모든 독자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치 있는 도구이다.
“저자들은 성경 해석학은 단지 성경을 해석하는 지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학문이라고 역설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성경 해석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삼십여 년 동안 많은 학교에서 성경 해석학 교재로 사용한 『성경 해석학 총론』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교수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이상일 ㅣ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 추천합니다!
ㆍ 성경 해석학에 대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신학생
ㆍ 성경 해석학에 대해 보다 심층 연구를 하기 원하는 신학자
ㆍ 성경 해석의 최신 흐름까지 한 권에 종합한 통찰력 있는 교재를 찾는 교수진, 강사진
ㆍ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설교하기 원하는 설교자, 목회자, 교역자
ㆍ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온전히 듣고 살아내기 원하는 모든 성도
[추천사 이어서]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사용되어 온 본서가 개정되어 재출간된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이는 독자들이 성경 해석의 기초를 다지고 최근 성경 해석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연구해 온 저자들의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본서는 성경 해석의 전제, 목적, 방법에 관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경 해석학의 전망에 이르기까지 여러 통찰을 제공해 준다는 면에서 다른 성경 해석학책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서는 성경 해석학이 그저 막막하게 느껴지고 정복하기 어려운 분야로 생각해 왔거나, 성경 해석에 대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이들, 성경 해석학에 대한 심화학습을 하려는 모든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필독서이다.
이기운 ㅣ 안양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신약학 겸임교수
성경 해석 분야의 걸작이자 교과서인 『성경 해석학 총론』이 시대에 맞는 새 옷을 입고 다시 왔다. 본서는 성경 해석의 필요와 방법, 목표와 규칙, 이론과 실제, 역사와 철학, 텍스트와 장르, 저자와 독자 등, 성경 읽기와 해석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영역을 광범위하게 어우르는 보기 드문 걸작이다. 성경 해석학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부터 심도 있는 논의를 고민하는 심층 독자에까지 해석 관련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줄 충실한 교과서이다. 이 책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이유는 자명하다. 성경 해석 분야의 지도이자 나침판이고 철학서이자 백과사전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기본 서적 한 권을 고르라면 이 책에 손이 간다. 성경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갈급함과 열의를 가진 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기쁘게 읽고 감사함을 넘치게 누릴 것이다.
이진섭 ㅣ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서는 복음주의 신학교들의 성경 해석학 과목에서 이미 오랫동안 교재로 사용되어 온 권위 있는 책이다. 필자의 수업도 예외가 아니었다. 성경 해석과 관련된 방대한 이론 영역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알차게 다루면서도 실제적인 해석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는 저자들의 전개 방식은 이 책의 가독성까지 높였다. 의미에 관한 해석철학적 설명들도 지루하지 않고, 성경 해석사에 대한 개관은 짧지만 전체를 조망하기에 충분하다. 성경 장르별 해석 법칙에 대한 설명은 이 책의 백미라 할 만한데, 해석 방법뿐만 아니라 성경 문헌들에 대한 풍부한 개론 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원서는 1993년 초판이 출판된 이후 2017년 3판에 이르기까지 개정되었으나 그간 우리말 번역은 초판에 머물러 있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개정 3판까지 완역되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의 두께에 주눅 들지 말라. 완독한다면 웬만한 성경 해석의 이슈들은 상대할 수 있는 근육을 얻게 된다.
정성국 ㅣ 아신대학교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성경 해석학 총론』은 해석의 철학과 역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해석학 이론, 성경 장르에 따른 해석 방법, 그리고 적용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성경 해석학에서 꼭 다루어야 하는 핵심적인 주제를 빠짐없이 다룬다. 또한, 전문적이고 이론적인 방식으로 취급되기 쉬운 해석학 관련 주제를 명쾌하고 실제적으로 풀어내는데, 특히 성경 본문에서 비롯된 풍성한 예를 통하여 설명하는 방식은 단연 돋보인다. 아울러, 최신 해석학 이론을 소개하고 응용하지만, 복음주의 신학에 대한 확신에 근거해 저자 중심 해석학을 선명하게 옹호하고 가르친다. 성경을 신실하게 설교하고자 하는 설교자들에게 이 책은 분명 든든한 우군이 될 것이다.
조광현 ㅣ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지금은 선택의 폭이 다소 넓어졌지만, 오랫동안 이 중요한 분야의 믿을 만한 교재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서 『성경 해석학 총론』은 비싸지만 기꺼이 지갑을 열 만한 좋은 책이었고, 나의 해석학 수업에서도 빠지지 않는 교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번에 최신 3판을 기반으로 한 개정 번역판을 낸 것은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 이유는 첫째, 이 책이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여전히 이 분야의 유용한 교재로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저자들의 신뢰할 만한 신학적 입장을 바탕으로 최근의 해석 방법이나 관점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작업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이 책이 한 사람의 작업이기보다 세 전문가의 협업이고, 그 과정이 놀랍게도 20년이 넘도록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협업의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잔인했다’고 할 만큼 서로 간에 치열한 일차 검증을 거쳐서 보다 많은 독자가 안심하고 읽을 만한 결과물을 도출해 낸 것 자체로 귀감이 된다. 넷째, 저자들이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화행이론(speech-act theory)에 많은 공간을 할애했다는 점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그만큼 성경의 이해와 성경을 살아냄에 있어서 이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경의 석의와 해석에 필요한 많은 중요한 자료들이 잘 소개되고 있어서, 성경 해석의 입문자뿐 아니라 더 깊은 연구를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최승락 ㅣ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성경 해석학 총론』 제3판이 나왔다. 이는 이 책의 지속적인 영향력과 그 의미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쉬지 않고 성경을 연구해 영향력 있는 해석학 원리와 지침을 제공한다. 중요한 것은, 성경 텍스트를 ‘마스터’하는 데 만족하지 말고 성경이 우리를 마스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통찰을 가지고 시간을 들여 씨름하는 사람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브라이언 베이어 ㅣ 콜럼비아 대학교, 예술과학대학 학장
오랫동안 성경 연구의 토대가 되어 준 『성경 해석학 총론』의 제3판이 나왔다. 내용과 각주, 참고 문헌 등을 대폭 개정한 3판은 이전 판에서 다룬 영역들에 발전된 부분을 추가하고 최근 방법론들과 대화를 시도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깊이 확신하는 이 저자들은 세심한 성경 연구와 적용을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상세하면서도 실제적인 이 소중한 도구는 더 많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보여줄 것이다.
대니얼 캐럴 ㅣ 휘튼 대학, 구약학 교수
이 개정판을 통해 저자 클라인, 블롬버그, 하버드는 이전 판이 탁월했음을 보여줄 뿐 아니라 동시에 현시대의 해석학 이론에 비추어 논의를 새롭게 한다. 이들은 저자 중심 해석의 적절성을 명쾌하게 옹호하면서, 고대 텍스트로 된 성경의 이해를 위한 종합적인 도구와 함께 그 메시지를 현재에 상황화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명쾌하면서도 학생의 필요를 고려했기에 앞으로 오랫동안 필수적인 책이 될 것이다. 해석학 과정에도 당연히 채택되어야 하겠지만, 오늘날 여러 여건에서 성경을 신실하게 해석하려는 사람들도 반드시 갖추어야 할 책이다.
데이비드 퍼스 ㅣ 브리스톨 트리니티 대학, 구약학 교수
대학원 해석학 주교재로 이십여 년 사용한 이 교과서의 3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 개정판은 다루는 주제의 폭이나, 실제적인 해석 방법론, 설명의 명료함 등에서 앞선 두 판을 능가한다.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문학 장르 및 중요한 신학적 철학적 개념에 대한 논의는 일류이면서 최고, 최신이다. 이 책은 해석 방법론의 보고로, 성경 텍스트에서 풍성한 진리를 찾아내는 핵심 기술로 학생들을 무장시킨다. 특별히 신구약 전체에서 발견되는 방대한 문학 장르를 다루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학생들은 텍스트를 철저하게 연구함으로써 즐거움을 누리고,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가르치게 된다. 이 책은 텍스트의 의미를 발견해 현대 문화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방법론을 철저하게 다룬다.
존 하틀리 ㅣ 전(前)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 구약학 특인 교수
이 고전적 교과서는 이전 두 판의 좋은 점은 유지하면서도 이 시대의 해석 문제와 관련된 새로운 자료를 추가했다. 세 저자가 쓴 이 종합적 성경 해석학을 능가할 책이 없을 것이다. 세월의 검증을 거친 이 새 판을 진지한 성경 학도라면 누구나 서가에 갖추어야 할 것이다.
카렌 조비스 ㅣ 전(前) 휘튼 대학 및 대학원, 신약학 교수
오랫동안 가장 철저하고 종합적이며 실제적인 성경 해석학 교과서였던 이 책이 이제 증보판으로 나왔다.
크레이그 키너 ㅣ 애즈베리 신학대학원, 성경학 교수
클라인, 블롬버그, 하버드의 탁월한 『성경 해석학 총론』은 이십여 년 전 처음 나온 이후로 종종 교재로 사용되어 왔다. 읽기 쉽고 깊이가 있는 이 책은 해석학의 모든 중요한 주제들을 매우 정교하게 다루는데, 최신의 연구를 고려한 제3판이 출간되어서 매우 기쁘다. 성경을 잘 읽는 능력을 심화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트럼퍼 롱맨 ㅣ 웨스트몬트 대학, 성경학 교수
이전 두 판은 한 세대 동안 학생들을 섬겼는데, 내용이 개정되고 최신 자료가 수록된 이 제3판은 성경 해석학 입문뿐 아니라 현대 해석학 분야의 흐름까지 소개한다. 세 명의 노련한 교사와 유능한 고대 텍스트 해석자가 공저한 이 책은 진지한 성경 연구자의 서가에 자리할 가치가 있다.
데이비드 파오 ㅣ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교수
지혜롭고 노련한 학자들이 쓴 이 검증된 해석학 책 3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새 판은 해석학의 최신 이슈들을 다루면서 동시에 성경 해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문성 있게 설명한다.
톰 슈라이너 ㅣ 남침례회 신학대학원
이십여 년이 넘도록 『성경 해석학 총론』은 복음주의 해석학 교과서의 표준을 제시했다. 놀랍도록 종합적이고 명쾌하며 정확하고 균형이 잡혀 있다. 이 개정판을 최고로 환영한다.
마크 스트라우스 ㅣ 샌디에고 베델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의 처음 두 판은 복음주의권에서 성경 해석학의 표준 교과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 새 판도 모든 성경 학도의 서가에 추가되어야 한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세 분야, 즉 교리와 신약과 구약을 전공하는 저자들이 수십 년간 모범적으로 협력한 결과물이다. 개정판은 독자-반응 비평, 내러티브 비평, 탈구조 등과 같은 현대 포스트모더니즘 해석학까지 종합적으로 철저하게 다룬다.
데이비드 토시오 쓰무라 ㅣ 일본 성경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