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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맹자에게길을묻다(한권의책으로읽는)-5(고전에서얻는지혜)

마흔맹자에게길을묻다(한권의책으로읽는)-5(고전에서얻는지혜)

  • 이용원
  • |
  • 플러스마인드
  • |
  • 2013-01-05 출간
  • |
  • 398페이지
  • |
  • ISBN 97889968107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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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양혜왕(梁惠王) 장구 · 상 · 17
이익보다 인의(仁義)를 앞세워라 / 성인은 백성과 더불어 즐겨 / 오십 보 백 보 / 백성을 살게 하는 게 정치의 기본 / 인자무적(仁者無敵) / 살상하지 않는 임금이 성군 / 왕도정치의 구체적 실천 방법

양혜왕(梁惠王) 장구 · 하 · 39
백성과 함께 즐기는 풍류 / 동산에 대한 생각의 차이 / 진정한 용기 / 진정한 현자만이 즐거움을 안다 / 재물과 여색도 함께 누려야 / 책임정치의 구현 / 등용의 바른 도 / 혁명의 정당성 / 사욕(私慾)을 버려야 / 백성들이 선택하는 나라 / 연합군을 막으려면 / 행한 일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 민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 / 미래를 위해 선을 행할 뿐 / 약한 나라의 선택 / 만남은 하늘의 뜻

공손추(公孫丑) 장구 · 상 · 65
왕도를 펼칠 기회 / 부동심(不動心)과 호연지기(浩然之氣) / 굴복(屈服)과 심복(心腹)의 차이 /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만드는 것 / 천하의 백성들을 흡수하려면 / 네 가지의 실마리(四端)에 대하여 / 직업과 덕성(德性)의 관계 / 기꺼이 남의 선을 취하라 / 백이와 유하혜에 대한 평가

공손추(公孫丑) 장구 · 하 · 91
싸움에는 인화(人和)가 가장 중요 / 인덕(仁德)에 대한 맹자의 자부심 / 맹자의 금전관(金錢觀) / 위정자(爲政者)에 대한 추궁 / 직위에 따르는 책임 / 소인배를 다룰 때 / 모친의 장례에 대하여 / 제후국의 주인은 천자 / 바로 허물을 고치는 게 군자 / 이익을 독점한다는 '농단'의 유래 / 대인문제에 대한 예의 / 제선왕에 대한 아쉬움 / 맹자의 평생 신념 / 맹자가 녹을 받지 않은 까닭

등문공(?文公) 장구 · 상 · 117
옳은 것은 밀어붙여야 / 제후(諸侯)의 상례 / 정전법과 학교 교육의 중요성 / 사이비 왕도론자들을 공격함 / 묵가(墨家)에 대한 반론

등문공(?文公) 장구 · 하 · 143
자신을 굽히면 남을 바로잡지 못해 / 진정한 대장부란? / 선비가 벼슬을 해야 하는 이유 / 분명한 일의 대가(代價) / 소국도 왕도를 하면 대국이 된다 / 임금의 주변에 선한 이가 많아야 / 제후를 만나지 않는 까닭 / 옳은 것은 즉시 행하라 / 맹자가 말하기를 좋아하는 까닭 / 청렴함이 너무 지나쳐도 병

이루(離婁) 장구 · 상 · 169
선왕들의 어진 정치를 본받아야 / 은감불원(殷鑑不遠) / 누구든지 인을 행하라 / 자기 반성 / 건강한 내 몸이 곧 천하 / 정치는 화합이 중요 / 천명을 어기지 말아라 / 행·불행의 근본 원인은 자신 / 어진 정치에 뜻을 두어야 / 자포자기(自暴自棄) / 사람의 도는 가까이 있다 / 하늘의 도리, 사람의 규범인 성실 / 노인을 위한 선정(善政) / 무거운 세금은 폭정 때문 / 눈동자는 진실의 거울 / 공손함과 겸손함 / 권도(權道)와 정도(正道) / 역자교지(易子敎之) / 부모의 뜻까지도 받들어라 / 올바른 임금 하나면 족하다 / 늘 겸허하게 살아가야 / 남의 부족함을 나의 거울로 삼아라 / 아는 척하지 말아라 / 무례한 자와는 어울리지 말아라 / 권력과 타협한 제자를 꾸짖음 / 세 가지 불효 / 인의예지악(仁義禮智樂)의 진수 / 큰 효도란?

이루(離婁) 장구 · 하 · 197
순임금과 문왕의 어진 정치 /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모해야 / 신하에 대한 세 가지 예우 / 현명한 처세술에 대해 / 임금에게 배운다 / 대인(大人)의 도(道) / 가르침의 중요성 /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아야 / 입조심하라 / 중용의 도를 지킨 공자 / 의로운 일만을 행하라 / 어릴 적의 순수한 마음 / 부모의 장례는 후하게 / 자기만의 도(道)를 얻어야 / 널리 배우는 의미 / 마음으로 복종시켜야 / 말을 할 때는 진실하게 / 모든 일에는 근본이 있어야 / 인의(仁義)를 행해야 비로소 사람 / 주공의 어진 도 / 「춘추」의 다른 점 / 사숙(私淑) / 정확한 판단력을 길러라 / 바른 사람을 취해 가르쳐라 / 자질보다는 수양이 중요 / 진리는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것 / 왕환을 미워한 맹자 / 순임금도 사람이요, 나도 사람이다 /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 / 다섯 가지 불효 / 증자와 자사의 처신 / 만민평등론 / 부귀영화를 좇는 사람을 풍자함

만장(萬章) 장구 · 상 · 229
순(舜)임금의 큰 효도 / 순의 효성과 형제애 / 순임금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 순임금의 윤리적 행동과 효 /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 천명에 따라 계승되는 천하 / 이윤의 인물됨과 업적을 찬양함 / 의와 천명을 중시한 공자의 처신 / 백리해의 현명한 판단

만장(萬章) 장구 · 하 · 257
백이·이윤·유하혜·공자에 대해 / 작위와 녹봉의 서열 / 우정에 대하여 / 맹자가 예물을 받는 까닭 / 관직의 고저에 따른 소임 / 군자를 대우하는 예법과 명분 / 사람을 부를 때의 예절에 대하여 / 상우(尙友) / 임금의 자리란?

고자(告子) 장구 · 상 · 281
인의(仁義)는 인간의 본성 / 본성은 흐르는 물과 같은 것 / 본성에 대한 시각의 차이 / 인

도서소개

고전과 가까워지는 「고전에서 얻는 지혜」 제5권 『마흔 맹자에게 길을 묻다』. 선과 의를 향해 가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맹자》에서 마흔을 위한 길을 묻는다.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는 성선설을 바탕으로 의를 실천하도록 힘써야 함을 주장한 맹자의 가르침을 배워나갈 수 있다.
선(善)과 의(義)를 향해 가는 지름길, 약초와 같은 온갖 질병의 치료제!!
공자는 인(仁)을 중시했고,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하여 옳은 것, 즉 의(義)를 실천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서로서의 「맹자」는 여러 제후나 제자들과 주고받은 문답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논어」와 비교하여 「맹자」는 여러 질문에 대해 대단히 거침이 없고 기지와 비유가 뛰어나다. 맹자 자신도 끝머리에 말하고 있듯이 공자의 사상을 보완하여 당대와 후세의 사람들에게 전해줄 목적으로 지어졌다. 모두 7편으로 구성된 「맹자」는 「논어」의 보완판이라 할 수 있다. 맹자의 사상은 민주주의 기본에 부합되는 것으로써 높이 평가될 만하다. 「맹자」는 분명히 일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며, 특히 선(善)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이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해준다.

공자는 인(仁)을 중시했고,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하여 옳은 것, 즉 의(義)를 실천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맹자》는 유창하다. 그 유창함은 혼란한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서 맹자 자신이 확고부동한 신념이나 사상을 지니고 있었던 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대륙 전체가 전쟁을 일삼던 혼란한 전국시대에 맹자는 평생 동안 ‘민본(民本)’과 ‘왕도(王道)’를 주장했다. 그 시대에는 수많은 유세가들이 전국을 떠돌며 저마다의 논리를 펼쳤지만, 맹자가 그들과 달랐던 것은 패권(覇權)을 부정하고 왕도를 줄기차게 주창했다는 점이다. 맹자는 그만큼 자신의 사상에 자신이 있었고, 따라서 제후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장했던 것이다. 인애(仁愛)로 민심을 얻어 천하를 다스린다는 그의 사상은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맹자》는 맹자 자신도 끝머리에서 말했듯이, 공자의 사상을 보완하여 당대와 후대의 사람들에게 전할 목적으로 지어진 책이다. 맹자가 살았던 당대에는 제자백가의 한 지류로서의 위치였지만, 약 일 천년 뒤의 송나라 때 성리학이 자리를 잡으면서 ‘주희(朱熹)’에 의해서 사서(四書)의 하나로 편입되어, 유교의 경전으로 널리 읽히게 되었다.
《맹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고, 선(善)하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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