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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논어에서길을찾다(한권의책으로읽는)-4(고전에서얻는지혜)

마흔논어에서길을찾다(한권의책으로읽는)-4(고전에서얻는지혜)

  • 이용원
  • |
  • 플러스마인드
  • |
  • 2013-01-05 출간
  • |
  • 383페이지
  • |
  • ISBN 97889968107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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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논어서설(論語序說) 주희 · 17

1. 학이(學而) · 27
기쁨·즐거움·군자다움 / 군자가 지켜야 할 도리 / 교언영색(巧言令色) / 세 가지 반성 /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명심할 일 / 학문하는 자세 / 배운 사람이란? / 진실과 믿음을 중히 여겨야 / 조상 숭배 / 정치에 대한 조언 / 효자란? / 예(禮)의 조화로움 / 약속의 중요함 / 군자의 자세 / 절차탁마(切磋琢磨) / 나부터 바로 세워야

2. 위정(爲政) · 39
덕치(德治)란? / 사악함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시경」 / 덕으로 다스리는 나라 / 학문의 길 / 효도란 예를 어기지 않는 것 / 건강이 효의 으뜸 / 공경하는 마음이 효 / 부모의 심기를 헤아릴 줄 알아야 / 너무 어리석은 것은 현명하기 때문 / 사람의 됨됨이를 아는 법 / 온고지신(溫故知新) /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 말보다 행동이 앞서야 / 군자의 대인관계 / 배움과 사색을 병행하라 / 잡학은 해로울 뿐 / 안다는 것은? /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 백성들을 따르게 하려면? /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따른다 / 효도와 우애 자체가 정치 / 사람에게는 신용이 있어야 / 미래를 점치는 법 / 아첨과 용기

3. 팔일(八佾) · 55
자기 분수를 모르는 자 / 분수를 모르고 날뛰는 세력들 / 사람이 어질지 않으면 / 예는 겉치레보다는 내용을 중시 / 오랑캐나라의 임금 / 예를 모르는 자의 오만함 / 군자와 활쏘기 / 덕이 있은 연후라야 예가 따른다 / 학문은 실증적인 자세가 필요 / 제사에도 예법이 중요 / 심오한 뜻을 지닌 체제 / 제사를 지내는 마음가짐 /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 찬란한 주나라의 문화를 따르리라 /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예법 / 무력이 숭상되는 사회상을 개탄함 / 물질보다는 풍습이 더 소중해 / 점점 사라져가는 예 / 임금은 예의로써, 신하는 충성으로써 / 「시경」의 《관저》 / 지나간 허물을 탓하지 말아라 / 관중의 인격 / 음악에 대하여 / 세상을 정도로 이끌 목탁 / 선(善)의 극치 / 별볼일 없는 사람이란?

4. 이인(里仁) · 75
사는 환경도 지혜롭게 골라야 / 인자한 자와 인자하지 못한 자 / 인자만이 좋아하고 미워할 줄 안다 / 인을 생각하면 악은 생기지 않는다 / 군자는 절대 인을 버리면 안 된다 / 누구나 인을 실천할 수 있다 /
과오를 보고 그 사람을 안다 / 진리를 깨우치면 죽어도 좋다 / 진리에 매진하라 / 군자는 오로지 의(義)를 좇을 뿐 / 군자와 소인이 생각하는 바 / 사욕을 버려라 / 제도보다 정치가 중요 / 자기의 무능함을 탓하라 / 도는 충실함과 용서함 / 정의와 이익 / 남의 부족함을 나의 거울로 삼아라 / 부모에게 허물이 있으면 / 부모가 살아 계시거든 / 부모 사후 3년상 / 부모의 나이를 늘 기억하라 / 말을 앞세우지 않는 까닭 / 검소하면 잃는 것이 적다 / 말보다 행동 / 덕을 베풀면 / 지나친 것은 오히려 해롭다
군자는 뜻을 얻음을 즐기고 소인은 이익을 얻음을 즐긴다 /

5. 공야장(公冶長) · 89
소신 있는 행동 / 군자는 군자에게 배운다 / 보배로운 그릇 같은 존재 / 말재주는 쓸모 없는 것 / 겸허한 자세 / 칭찬 받을수록 겸손하라 / 자로·염유·공서적에 대하여 / 문일지십(聞一知十) / 말과 행실 / 욕심이 많은 것과 의지가 강한 것 / 자공에 대하여 / 스승에 대한 자공의 견해 / 배움의 자세 / 공문자에 대하여 / 자산에 대하여 / 안평중에 대하여 / 장문중에 대하여 / 인(仁)과 충(忠) / 지나친 생각은 오히려 위험할 수도 / 충성의 본질 / 후학 양성에 힘쓴 노년 / 백이와 숙제에 대하여 / 미생고에 대하여 / 좌구명에 대하여 / 공자가 품은 뜻 /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 / 따라올 수 없는 학문에 대한 애정

6. 옹야(雍也) · 109
겉은 소탈하더라도 안은 정중해야 / 안회에 대하여 / 공자의 재물관 / 염옹에 대하여 / 안회는 인을 아는 제자였다 / 각자 뛰어난 점만을 취하라 / 민자건에 대하여 / 염백우에 대하여 / 안회에 대한 사랑 /도의 실천 의지 / 군자로서의 선비 / 훌륭히 다스리려면 인재가 필요 / 맹지반에 대하여 / 아첨과 미모가 판치는 세상을 개탄 / 왜 도(道)의 문을 거치지 않는가 / 소탈함과 박식함의 조화 / 사람의 삶은 원래 정직한 것 / 도는 실천하는 데 뜻이 있다 / 배움에도 먼저 자질을 갖춰야 / 지혜와 인에 대하여 / 지자요수 인자요산 / 도가 통하는 사회 / 명실상부(名實相符) / 군자를 바보로 만들 수 없다 / 학문의 예로의 승화 / 공자의 결백함 / 중용의 힘은 대단하다 / 인(仁)의 올바른 방향

7. 술이(述而) · 129
술이부작(述而不作) / 공자가 소유한 세 가지 / 공자의 근심거리 네 가지 / 공자의 한가할 때 모습 / 공자가 평생 추앙했던 주공 / 삶의 자세 / 폭넓은 가르침 / 가르침의 방법 / 망자에 대한 예의 / 만용에 대한 경고 / 공자의 직업관 / 공자가 특히 조심한 세 가지 / 음악에 심취한 공자 / 부자

도서소개

고전과 가까워지는 「고전에서 얻는 지혜」 제4권 『한 권의 책으로 읽는 마흔 논어에서 길을 찾다』. 공자가 세상과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도리를 말함으로써, 자신의 행동과 생각이 가치를 지니도록 대단히 섬세하게 관찰한 흔적인 《논어》에서 마흔을 위한 길을 찾아나간다. 마치 밥과 물과도 같은 생활윤리를 배워나갈 수 있다.
성인(聖人)이 들려주는 밥과 물같은 생활 윤리!!
「논어」는 공자가 세상과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도리를 말함으로써, 자신의 행동과 생각들이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대단히 섬세하게 관찰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수천 년이나 지난 '공자님 말씀'이 왜 21세기를 앞둔 이 첨단 문명시대에 필요하단 말인가 하고. 하지만 수 천년 전이든, 첨단 문명이 지배하는 오늘날의 세계든 이 땅에선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혼자 사는 세계가 아니라는 말이다. 공자의 가장 중요하고 큰 가르침인 '인(仁)'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가르침이다. 인은 본디 '두 사람(人+二)'을 의미하지 않는가. 더불어 살지 않는 세상이란 존재하지 않고 삶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기 어렵다.

「논어」를 가리켜 이른바 밥과 물 같은 것이라고들 한다. 밥과 물은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고, 또 하루라도 거르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으므로 평생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30대의 끝자락에서 바라본 「논어」에 대한 시각이 50, 60, 혹은 공자가 살았던 70대의 나이에 이르러서 보았을 때는 어떻게 달라질지 솔직히 예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장은 달라질 리 없겠으나, 그 해석만큼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그때까지 「논어」를 손에서 놓지만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논어의 깊이가 아닐까?

《논어》는 공자가 세상과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도리를 말함으로써, 자신의 행동과 생각들이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대단히 섬세하게 관찰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논어》는 깊다. 문장이 압축적인 면도 그렇고, 공자가 남긴 인생의 발자취도 그렇다.철저하게 현실주의자였던 공자는 결코 ‘뜬구름’ 잡는 식의 말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그 상황에 따라. 또는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말을 해 주었다. 공자는 평생에 단 한 번도 현실을 떠난 적이 없었으므로 누구보다도 현실감각이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 수천 년 전이나 첨단 문명의 오늘이나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공자의 가장 중요하고 큰 가르침이 ‘인(仁)’이다. 혼자 살 수 없으니 함께 살라는 세상에 대한 가르침이다. 그래서 공자는 그러한 의식을 갖지 못한 군주 밑에서는 아무리 높은 벼슬과 많은 녹을 준다고 해도 사양했던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도리가 적혀 있다.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은 당연히 남들도 하기 싫어할 것이라는 명제는 쉬운 것 같지만, 오랜 경험과 상당한 사유를 거쳐야 얻을 수 있는 말이다. 《논어》를 가리켜 밥과 물 같은 것이라고 하는 데에는, 그처럼 평생을 두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논어》가 배어 있어야 한다는 비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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