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물학 수업

동물학 수업

  • 줄스 하워드
  • |
  • 비글스쿨
  • |
  • 2024-02-15 출간
  • |
  • 80페이지
  • |
  • 210 X 260mm
  • |
  • ISBN 979116450058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동물학자와 지구 곳곳을 탐험하며
흥미로운 동물 세계를 탐구해요!

자, 사계절이 나타나는 온대림으로 먼저 떠나 볼게요. 여기서 만날 동물은 주기매미예요. 이 매미는 무려 약 17년 동안이나 땅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요. 그리고 백만 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번식하려고 땅 위로 올라오지요. 상상해 보세요. 수많은 매미가 동시에 울어 대는 숲을요! 이렇게 어마어마한 수로 포식자를 압도하고 숲을 혼란스럽게 하면 다음 세대의 생존 가능성이 더 커진답니다.

바닥은 축축하고, 하늘은 나무 우듬지로 빽빽하네요! 이번에 도착한 곳은 지구 동식물의 약 80퍼센트가 사는 녹색 대도시 열대 우림입니다. 앗! 저기 세발가락나무늘보가 보이네요. 힘겹게 밑으로 내려오는 모양을 보니 화장실에 가려는 건가 봐요. 세발가락나무늘보는 늘 나무에 붙어살다가 일주일에 한 번쯤 볼일을 보려고 숲 바닥으로 내려오거든요. 이 무렵이면 몸무게의 3분의 1을 똥과 오줌이 차지한답니다.

수많은 동물이 살지만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 훨씬 많은 열대 우림을 떠나서 모래 세상 사막으로 가 볼게요! 여기서는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존의 달인을 만나고, 사막화와 인류의 출발을 배울 수 있어요. 그런 다음 정체불명 생물들로 북적이는 야생 지역 초원으로 가서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하고, 얼어붙은 사막 툰드라로 가서 고유성과 동물 윤리와 놀라운 진화의 기술을 알아봐요.

이제는 육지를 떠나 바다로 갈 시간이에요. 해양 생물 4종 가운데 1종이 산다는 산호초가 저기 있는데, 이런! 원래 색깔을 잃고 하얗게 변해 버렸어요. 온도가 올라 스트레스를 받은 산호가 제 안에 사는 조류를 쫓아냈기 때문이에요. 네, 맞아요. 우리 일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기후 변화가 바닷속 산호초와 그 안에 사는 다채로운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요. 동물과 우리의 삶을 떼어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유예요.

마지막으로 더욱 깊이,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로 들어가 봐요. 바로 지구에서 유일하게 태양에서 어떤 에너지를 얻지 않고서도 생명이 싹을 튼 열수 분출공이에요. 많은 과학자는 수십 억 년 전에 최초로 생겨난 세포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해답이 이곳에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처럼 동물 세계는 여전히 비밀로 가득해요. 이 비밀을 밝혀낼 미래의 동물학자가 바로 여러분일지도 몰라요!

목차

8-9 동물학이 뭐예요?
10-11 동물학, 과거와 현재

12-13 온대림
14-15 생태계 탐험가
16-17 숲이여, 영원하라!

18-19 열대 우림
20-21 열대 우림 관리자
22-23 베일에 싸인 수백만 종

24-25 사막
26-27 모래 세상 탐구자
28-29 사막 쉽게 알기

30-31 초원
32-33 초원이 궁금한 사람들
34-35 사바나의 비밀

36-37 툰드라
38-39 얼음 세상 연구자
40-41 경이로운 황무지

42-43 산호초
44-45 산호 지킴이
46-47 해저 미스터리

48-49 깊은 바다
50-51 깊은 곳을 탐험하다
52-53 심해에 잠긴 해답

54-55 실험실에서
56-57 실험실 시간
58-59 기술 혁신

60-61 박물관
62-63 놀라운 소장품들!
64-65 자연을 품은 대성당

66-67 동물원과 수족관
68-69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호자들
70-71 희귀종을 다시 자연으로

72-73 모두를 위한 동물학!
74-75 여기에 미래가 있어요!

76-77 용어 사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