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드는가”
오늘도 작심삼일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족집게 성장 코칭
지난 몇 년간 ‘갓생’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것을 뜻하는 갓생의 핵심은 습관에 있다.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취침 등 좋은 습관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고 생산성을 높이며 일상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반면 흡연, 음주, 폭식 등 나쁜 버릇은 우리를 병들게 하고 하루는 물론 인생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성공한 기업가들과 심리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입을 모아 습관의 힘을 강조한다.
사실 습관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다. 신년이 되면 좋은 습관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는 쉽지 않다. 물론 세상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강의가 있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힘밖에 없다. 오늘도 헬스장에 가지 못했다면, 야식을 먹어버렸다면, 늦잠을 자 헐레벌떡 침대에서 뛰쳐나왔다면 《하루 10분 가장 짧은 습관 수업》이 답을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습관에 관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주제를 엄선한 자기계발서다. 베스트셀러《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인 제임스 클리어를 비롯해 시간 관리 코치, 리더십 코치, 경영학 교수 등 다양한 저자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심플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책상에 꽂아두거나 가방에 넣어두고 읽을 수 있다. 본격적인 일과를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 10분 세계 최고 자기계발 전문가들의 족집게 특강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매일 1퍼센트의 작은 성공이 위대한 변화를 일으킨다!
HBR 자기계발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하루 10분 습관 트레이닝
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좋은 습관을 만들까?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루틴과 습관의 차이를 구분하고 매일 작은 성공을 계속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루틴과 습관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혼동한다.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둘을 구분하는 것에서 좋은 습관이 시작된다. 루틴은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고 습관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다. 따라서 일기 쓰기, 악기 연주하기는 루틴은 될 수 있지만 습관이 될 수는 없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습관이 될 수 있는 행동을 구분해야 한다.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지 정했다면 실천할 차례다. 이때 너무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아주 짧게, 단 매일 실천해 그 일을 정체성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러닝하는 습관을 기르기로 했다면, 마라톤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10분씩 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 스스로 ‘나는 달리는 사람이야’라고 정체성을 확립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책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방법’, ‘나쁜 습관과 이별하는 방법’, ‘체크리스트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 등 마인드 세팅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까지 총 11가지 주제를 다룬다. 습관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기초 지식을 알고 싶은 자기계발 초보자들에게 한 권으로 개념을 완성시켜주는 무엇보다 실용적인 책이다. 유능한 인재들이 어떻게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성공의 발판이자 도구로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