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부적레시피

부적레시피

  • 이안
  • |
  • 숨을쉬다
  • |
  • 2024-01-26 출간
  • |
  • 231페이지
  • |
  • 150 X 211 X 17mm / 500g
  • |
  • ISBN 9791198540706
판매가

18,800원

즉시할인가

16,9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9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살아가면서 어딘가 기대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당신의 발걸음을 조금은 가벼이 하도록 도와줄 삶의 레시피. 한참 말을 배워야 할 아이 때부터 신의 말문이 열린 저자의 삶과 경험이 관통하는 다양한 삶을 본다. 살아가는 것이 힘겨운 사람들과 함께 이겨내고, 동행해 주고 싶은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 숨을 쉬다, 대표

그의 글 속에 등장하는 전직 승무원이자 착한 딸, 좋은 엄마 코스프레를 하다 지쳐 “도망친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처럼 나도 늘 그러했다. 아니 지금도 여전히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게 나쁜가? 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끊임없는 자책 속에서 그를 여러 번 만난다. 그의 글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
- 대치동 독자

어떠한 것의 가치. 모든 것에는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가치가 있겠지만 막상 살아가다 보면 대상의 가치를 제대로 안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급진적 예술가. 사실 많은 이들이 무당 혹은 만신으로써의 이안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알고는 있겠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것. 프로페셔널 상담사이자 퍼포먼서, 커뮤니티 아티스트로서의 이안의 활동을 직접 보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이 책은 그의 직업이 가지는 신비로움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인간 이안을 조망하고 있다.
- 잡지사 큐레이터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그 고운 심성이 그대로 드러나서 참, 당신답다. 그래서 그때도 지금도 그렇게 따뜻했구나 싶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품이 아주 커다랗고 묵직한 항아리처럼 그의 글은 아주 넉넉하다. 꾸짖을망정 내게서 등을 돌리지는 않겠구나. 내가 가진 것들로 함부로 날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겠구나. 그러한 확신이 드는 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다. 이 생각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위로가 되어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 대학 강사, 지인

이안의 부적은 로스코의 그림보다 견고합니다.
죽음을 알고 있되 사람을 향하고 있으니까.
태초부터 우리 모두는 이어져 있다는 것을, 그래서 서로 아낄 수 있다는 것을,
태연하고 강렬히 말하고 있으니까, 그 믿음 속에 기원을 담으니까.
- 사업가, 대학원 선배

목차

추천사/ 시작하며 / 부적의 재료들/
1. 쉽게 읽혀 질 부적 에세이
2. 태어나서
삼신할매 점지 레시피
3. ‘나’란 존재
너의 가능성을 위한 레시피|롤러코스터 생존 레시피|탈출 레시피
4. 가족이란 이름으로
마지막 안녕을 위한 레시피|간이 휴게소 특별 레시피
5. 세상 밖으로
수천수억만 꽃이 피어나게 하는 레시피|내 신념을 따스히 지켜주는 응원 레시피|손바닥 뒤집듯 발상 전환 레시피
6. 연애 결혼 그리고 이혼
사랑 레시피|가면 쓴 결혼 레시피|미완성 레시피
7. 새로운 시작, 죽음
생과 사의 경계에서 날아온 레시피|마포대교 레시피
8. 마치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