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는 자가 건물주가 된다!”
지금이 바로, 내 집 마련 대신 내 건물 마련을 할 때!
다가올 부동산 시장을 대처할 꼬마 빌딩, 부동산 투자의 정석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투자’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아파트가 떠오를 것이다. 특히 코로나로 경제가 침체되었던 시기, 부동산 투자 시장은 활황이었다. 말 그대로 부동산 투자 붐이 일었다. 2022년 말까지는 주택,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까다로웠던 반면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 한도와 금리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2022년 말을 기준으로 2~3년 정도 꼬마 빌딩의 광풍이 불었다. 강남에 30평 아파트를 30억이 넘는 금액으로 투자하느니 30억대 꼬마 빌딩을 매입하는 투자자가 많았다. 신용도에 따라 대출을 25억까지도 받을 수 있었고, 소위 말하는 ‘영끌족’이 생겨날 정도였다. 저자는 자기 자본 비중 50% 이상을 투자해 매물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꼬마 빌딩 투자처가 아직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역세권 주택가나 꼬마 빌딩은 주거와 수익용을 겸하는 형태이기도 하고, 매월 지출이 발생하는 월세가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는 좋은 사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그런 꼬마 빌딩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올바른 자산 관리다. 이 책이 꼬마 빌딩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진짜 부자는 ‘꼬마 빌딩’을 산다!
건물 매입부터 임대료 수익 관리까지,
단 한 권으로 낱낱이 파악하는 건물주의 마인드셋
투자가 어려운 점은 예측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어도 대비할 수는 있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부동산 투자에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부동산 투자의 사이클을 이해하면 된다. 다만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는 블루오션 전략이 없다”고 말한다. 블루오션 전략이 통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만의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왕초보를 위한 꼬마 빌딩 투자법이 담겨 있다. 나만의 건물을 알아보는 법,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는 법, ‘임장’을 나가서 어떤 점을 살펴야 하는지, 건물주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건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건물 매입 과정에 필요한 이들을 상대하는 법과 관리하는 법까지 부동산 투자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모두 담았다. 건물주는 어떤 마인드로 부동산 시장을 파악하고 대하는지,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어떻게 쌓을 수 있는지, 자신만의 빌딩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본인만의 가치 투자로 진짜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27년 차 임대차 전문가가 알려 주는,
대한민국 건물주를 위한 가장 쉬운 부동산 투자 가이드
저자 노창희는 27년 차 임대차 자산 관리 전문가이자 건물주다. 국내 업계 1위에 달하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기업 젠스타메이트의 본부장이자 메이트플러스 경영대표를 겸하고 있다. 또 언론사 부동산 전문 매체를 통해 임대차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27년 동안 임대차 자산 관리사로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밀도 있게 구성하여 담았다. 저자 본인도 꼬마 빌딩의 건물주로서, 또 임대차 전문가로서 부동산 투자 전략과 자산 관리 비법 A to Z를 꼼꼼히 알려 준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에 입문한 예비 건물주는 이 책으로 막막한 부동산 시장에서의 길잡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건물은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거나 ‘그냥’ 두면 수익이 날 것이라 생각하는 건물주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심어 준다.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 월세로 연봉을 버는 기쁨을 맞이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