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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누구나의인생(상처받고흔들리는당신을위한뜨거운조언)

안녕누구나의인생(상처받고흔들리는당신을위한뜨거운조언)

  • 셰릴 스트레이드
  • |
  • 부키
  • |
  • 2013-03-18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605128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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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지금 우리에겐 ‘슈거’가 필요하다 7

Ⅰ그래도, 사랑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19
진짜 치유 26
흠뻑 빠진 사람에게 41
머리 위에 보따리가 한가득 43
인간 말종처럼 써라 48
사랑은 구부러지고 휘어지는 것 58
아이를 위해 베푸세요 61
진정한 친구 72
역겨운 생각이 날 흥분시켜 80
아는 모르는 것 86

Ⅱ가슴속 빛을 향해
뭐 이딴 게 다 있어! 91
가세요! 떠나세요! 95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97
친구의 삶은 당신 것이 아니에요 104
찰싹 찰싹 찰싹 108
미래는 과거의 심장을 갖고 있다 114
용서는 한 걸음씩 122
잘못된 만남 128
이게 바로 나야! 132
물감이 너무 많이 들어간 그림 138
자신만의 탑을 쌓으세요 142

Ⅲ아주 작은 혁명
야수 같은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요? 155
나는 반 고흐를 택했어 165
다 큰 자식 독립시키기 168
떠나, 네가 원하고 있잖아 175
내 몸은 너무 볼품없어요 186
우리는 사랑일까? 194
아버지에게 ‘노’라고 말하세요 197
사랑은 스포츠가 아니다 204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210
스스로를 구한 고양이들 221

Ⅳ고통에서 배우기
사랑받기 위해 상처 입을 필요는 없어 233
외로워서 그랬어요 241
중독의 터널 밖으로 248
자유냐 아기냐 250
우리 모두 언젠간 죽어요 258
140자의 작은 고통 263
질투심에서 벗어나기 267
가족 사이의 경계선 275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284

Ⅴ작고 어여쁜 것들
완벽한 커플 295
자기만의 집 306
신이 정말 있나요? 312
아버지의 빈자리 322
화난 신부에게 332
평범한 기적 335
우리 엄마세요? 340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344
분노 받아들이기 350
20대의 나에게 364

셰릴 스트레이드가 말하는 ‘슈거’ 368
감사의 글 375

도서소개

가족 간의 갈등, 사랑과 이별, 상실의 고통 등 누구나 고민하는 인생 문제에 대해 저자가 자신의 아픈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상담 에세이. 2012년 아마존 ‘올해의 책’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와일드』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가 ‘슈거’라는 필명으로 2년간 온라인에 연재했던 상담 칼럼을 모았다. 아버지의 폭력, 이른 나이의 결혼과 이혼, 삶의 기둥이었던 어머니의 죽음과 뒤이은 방황 등 저자는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독자와 공명하고 보듬는다. 진정 아파 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깊은 공감과 통찰력 가득한 조언을,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냉정하게 펼쳐 놓는다.
『와일드』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
누구나의 인생 고민을 마음으로 듣고 온 삶으로 답하다!

가족 간의 갈등, 사랑과 이별, 상실의 고통 등 누구나 고민하는 인생 문제에 대해 저자가 자신의 아픈 경험담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상담 에세이. 2012년 아마존 ‘올해의 책’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와일드』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가 ‘슈거’라는 필명으로 2년간 온라인에 연재했던 상담 칼럼을 모았다.
아버지의 폭력, 이른 나이의 결혼과 이혼, 삶의 기둥이었던 어머니의 죽음과 뒤이은 방황 등 저자는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독자와 공명하고 보듬는다. 진정 아파 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깊은 공감과 통찰력 가득한 조언을,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냉정하게 펼쳐 놓는다.

<출판사 리뷰>

아파 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뜨거운 공감과 냉정한 조언

『안녕, 누구나의 인생』은 셰릴 스트레이드가 ‘슈거’라는 필명으로 2010년 3월부터 2년여간 온라인 문학 커뮤니티에 연재했던 상담 칼럼을 모은 책이다. 가족 간의 갈등, 사랑과 이별, 상실의 고통 등 누구나 부닥치는 인생 고민에 대해 스트레이드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냉정하게,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자녀나 부모를 잃은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아파했던 기억을 나누며 함께 눈물 흘린다. 망나니 가족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폭력적인 아버지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기까지 수없이 번민했던 일을 들려주며 단호한 결단을 주문한다.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하는 사람에게는 도둑질과 약물 복용, 부정 같은 자신의 치부를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래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고 다독인다. 사랑 앞에 흔들리는 사람에게는 사랑했지만 헤어져야 했던 첫 남편, 여러 시련을 겪은 뒤 ‘소울 메이트’가 된 두 번째 남편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리고 이런 고통을 겪어 낸 덕분에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자기 인생 전부를 내보이며 독자와 공명하는 그녀의 치열한 글에는 진정 아파 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통찰이 담겨 있다. “상담 장르를 새롭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 1만 5000명 이상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 팔로어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것, 새로 단장한 오프라 윈프리의 북클럽 2.0의 첫 책으로 선정된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진정한 치유는 홀로 얻는 법
그러니 지금 이 고통을, 분노를 견뎌 낼 것

‘슈거’는 결코 적당한 위로로 독자에게 사탕발림하지 않는다. 대신 고통스럽더라도 진실을 직시하라고 한다.
아이를 유산하고 괴로워하는 여성에게는 누구도 그 고통을 대신해 주지 못하니 홀로 견뎌 살아남으라고 독하게 주문한다. 자신이 ‘청소년 지킴이’로 일하던 시절 고작 열세 살 여자아이들이 겪던 끔찍한 현실에 울었던 일, 그리고 그 악몽 같은 현실을 이겨 낸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짜 치유는 그 같은 진창 속에서 스스로 얻어 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산송장’이 된 아버지에게는, 여섯 살 아들의 말을 듣고서야 세상의 전부였던 어머니를 잃은 현실을 마침내 받아들이게 되었다면서 사랑과 분노, 기쁨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슈거의 글에는 그렁그렁한 눈물과 희미한 희망의 빛이 동시에 담겨 있다. 눈물을 모두 흘리고 나면, 고통스럽더라도 이 시간을 담담히 버텨 내고 나면, 지금 이 고통이 왔듯 기쁨 또한 오리라. 그 고통과 기쁨의 시간을 여러 차례 겪어 본 슈거의 조언은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고통스러우면서도 평화롭다.

사랑, 사랑, 언제나 사랑…
그러나 때로는 그 사랑에도 ‘노’가 필요하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만큼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있을까. 남녀 간의 사랑이든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든 혹은 불륜이든, 모든 사랑은 쉽지 않다. 그러나 슈거의 조언은 명쾌하다. ‘사랑에도 경계선은 있다’는 것. 비겁하지 않은 사랑, 사랑해 마땅한 사랑,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향해서는 뜨겁게 용기와 응원을 보내지만 경계를 넘는 사랑에는 단호하게 ‘노’를 외친다.
20년 결혼 생활을 이혼으로 끝낸 남자가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두렵다고 호소하자, 슈거는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사랑’이었다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야수 같은’ 외모 때문에 낭만적 사랑을 포기하려는 사람에게는 화상을 입었던 ‘괴물’ 친구의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났건 못났건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포기해선 안 된다고 그녀는 단언한다.
반면 사랑에 환상을 품고 있는 예비 신부에게는 세상에 ‘완벽한 커플’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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