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개구쟁이 남매에게 사계절 동안 생긴 일을 동화로 담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 책의 특징 ◆
1학년 여동생 희주와 2학년 오빠 동주,
사랑스런 남매의 3가지 ‘가을’ 이야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왔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하늘은 높고, 벼가 익어 가는 풍요로운 가을이 시작된 거예요. 희주와 동주도 여름 방학을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되었고요. 서로 투덕투덕하면서도 늘 붙어 다니는 희주 동주의 가을 이야기가 시작된 거죠. 그것도 자그마치 3가지씩이나요.
이번 추석에는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요? 그리고 가을 체육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청군 백군으로 나뉜 희주와 동주. 누가 이길까요? 벌써 김장할 때가 되었네요. 재영이네 할머니까지 오셔서 함께 김장을 준비하네요. 희주 동주가 담근 김치 맛은 어떨까요?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펼쳐지는 희주 동주,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스럽고 풍요로운 가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가을》 연계 도서
가을의 학교생활, 날씨와 음식, 연례행사를 동화로!
〈희주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 시리즈 3권 《추석이 배부른 이유》는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에는 1학년 희주와 2학년 동주 남매를 비롯해 그들의 가족인 할머니, 아빠, 엄마, 강아지 봉구와 이웃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가을’에 겪을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을’이라는 계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추석 음식을 다 같이 준비하면서 가을에 맞이하는 가장 큰 명절 추석을 이야기하고, 체육 대회에서 일어난 일을 통해 가을의 학교생활에 대해 들려주며, 김장을 담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김장 문화와 음식에 대해서 알려 주기도 합니다.
《추석이 배부른 이유》는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가을》 연계 도서로, 이처럼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가을의 학교생활, 날씨와 음식, 연례행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책 읽는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 주는
초등 저학년 맞춤형 창작 동화
《추석이 배부른 이유》는 책을 접할 때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글줄을 소화해야 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했습니다.
우선 책에 동일한 등장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도록 해 친근함을 더했고, 한 권의 책에 호흡이 짧은 3편의 이야기를 배치해 어린이들이 금방 성취감을 느끼고 책 읽는 재미를 알도록 했습니다.
또 각 에피소드가 시작될 때마다 저학년들에게 친숙한 그림일기를 삽입하고, 에피소드가 끝났을 땐 ‘가을에 만나는 명절, 추석, 청명한 가을 날씨, 영양 듬뿍 가을 열매’처럼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부록을 삽입하여 지루할 새 없이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어린 자녀가 걱정스럽다면, 자녀들에게 책 읽는 습관과 흥미를 길러 주고 싶다면, 초등 저학년 맞춤 동화 《추석이 배부른 이유》를 선택해 보세요.
◆ 주요 내용 ◆
빨갛고 노랗고 단풍이 예쁜 가을.
풍성한 가을엔 추억도 풍성해져.
희주 동주 가족이 추석마다 배가 부른 이유는?
가을 체육 대회에서 이기는 건 희주일까, 동주일까?
온 가족이 모여 김장하는 날의 풍경은?
사랑스러운 남매의 세 가지 가을 이야기를 만나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