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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오랜친구개-006(지식은내친구)

인간의오랜친구개-006(지식은내친구)

  • 김황
  • |
  • 논장
  • |
  • 2013-03-10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841415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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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래된 친구
스스로 인간에게 온 동물
특별한 관계가 되다
신이 된 개
이집트의 아누비스 / 테오티우아칸의 쇼로이츠퀸틀
재앙을 쫓는 개
재앙을 쫓고 소중한 것을 지켜 주는 개 / 중국 한자에 들어 있는 개
개를 조상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세계의 개 이야기
우리나라 토종개, 나와라!
한국을 대표하는 진돗개 / 뛰어난 사냥꾼 풍산개
용감하고 싸움 잘하는 삽살개 / 꼬리가 없는 경주개 동경이
수난을 딛고 부활한 삽살개
세상의 개들, 모여라!
가축을 돌보는 목양견과 목축견 / 새 사냥을 도와주는 새 사냥견
동물 사냥을 도와주는 사냥견 / 쥐 같은 작은 동물의 사냥을 도와주는 테리어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역견 / 특별한 사랑을 받은 애완견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가정견과 비사냥견

개를 알면 개가 보인다
개라는 동물
뛰어난 개의 몸-비밀 병기
코로 생각하고 코로 기억하다
개는 왜 이런 행동을 하지?
개는 사람보다 훨씬 빨리 자라

개야, 고마워!
개들의 새로운 일
범죄 수사를 돕는 경찰견
마약을 찾는 마약 탐지견
사람을 구하는 인명 구조견
사람의 눈이 되어 주는 시각 장애인 도우미견
사람의 귀가 되어 주는 청각 장애인 도우미견
사람의 몸이 되어 주는 지체 장애인 도우미견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 도우미견
주인의 목숨을 구한 전설의 개, 오수개

친구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해
개와 ‘인사하는 법’부터 배우자
개의 ‘말’을 알아보자
개는 어떻게 하루를 보내지?
개에게도 병이 있어
개의 10가지 부탁
개를 끝까지 지켜 줘!
개와 관련한 직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도서소개

‘개’라는 동물은 도대체 어떤 동물일까?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정작 그 본모습은 얼마나 알려져 있을까? 인간이 알고 싶은 대로만, 혹은 집 안에서 키우는 귀여운 모습만을 떠올리지는 않을까? 하지만 개는 야생의 늑대에서 스스로 인간에게 온 동물이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개는 여느 동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사람을 따르고 사람과 마음으로 교감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나 지금이나 주인을 구한 개 이야기가 심심찮게 입에 오르내리는 것처럼 사람에 대한 의리와 충성심에서 개를 따를 동물은 없다. 후각과 청각 등 뛰어난 능력을 이용해 범죄나 재난의 현장에서 사람을 돕고, 특유의 친근함으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개. 현대 사회에서 이제 개는 사람에게 가족과 같은 애정과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었고, 사람들은 이런 개에게 ‘친구’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야생의 늑대에서 스스로 인간에게 와
오랫동안 인간과 더불어 살아온 특별한 동물 개,
어린이가 개에 대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개는 어떻게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을까?
개의 종류가 700~800여 종이나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 본 개와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와 인간의 역사, 개와 관련한 문학, 예술 등의 인문학적인 지식과
개의 생태와 야생 생활에서 몸에 밴 습성, 질병 등의 자연과학적인 정보와
개와 친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실용적인 매뉴얼이 종합적으로 담긴 책.
개를 좋아하거나 무서워하거나 구별 없이, 누구나 알아야 할 필독서!

■ 지구 상의 어떤 동물과도 다른, 특별한 동물 개 이야기
‘개’라는 동물은 도대체 어떤 동물일까?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정작 그 본모습은 얼마나 알려져 있을까?
인간이 알고 싶은 대로만, 혹은 집 안에서 키우는 귀여운 모습만을 떠올리지는 않을까?
하지만 개는 야생의 늑대에서 스스로 인간에게 온 동물이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개는 여느 동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사람을 따르고 사람과 마음으로 교감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나 지금이나 주인을 구한 개 이야기가 심심찮게 입에 오르내리는 것처럼 사람에 대한 의리와 충성심에서 개를 따를 동물은 없다.
후각과 청각 등 뛰어난 능력을 이용해 범죄나 재난의 현장에서 사람을 돕고, 특유의 친근함으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개. 현대 사회에서 이제 개는 사람에게 가족과 같은 애정과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었고, 사람들은 이런 개에게 ‘친구’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개는 어떻게 인간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을까?
개는 포유동물 중에서 사람과 함께한 가장 오래된 동물이다. 그런 만큼 인간과 함께해 온 역사도 방대하다. 초기의 개는 도둑이나 침입자로부터 집을 지키는 일을 주로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넓은 들판에서 양이나 소를 돌보거나, 추운 지방에서 썰매를 끌면서 사냥을 도왔다.
사람에게 없는 개의 능력을 경외한 옛날 사람들은 개를 신령한 존재라고도 생각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있는 아누비스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의 오래된 무덤 속에, 재앙을 쫓으려는 부적 속에, 상형문자 한자 속에서 이런 신령한 의미의 개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뿐이겠는가. 개는 예술 작품의 소재이기도 했다. 우리는 김홍도의 그림이나 데포르트가 그린 명화 속 개를 통해 옛사람들의 의식과 상징과 문화를 읽어내기도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어린이들에게 개의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대부분 외둥이인 아이들에게 개는 함께 뛰어놀고 마음을 나누는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한다. 아동 학대, 학교 내 폭력,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동물 매개 치료에서 개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이다.
이 책은 개와 인간의 관계에서부터 개와 인간의 역사, 문화, 예술, 생태, 개와 친구가 되는 실용적인 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섭적으로 접근한 인문 교양서이자 실용서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오늘날 개는 이미 사람들 생활의 일부로 들어와 있다. 개를 직접 키우든 그렇지 않든, 개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어린이 모두가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개에 대한 종합 교양서이다. 절대 개는 싫증나면 버리는 액세서리가 아니라는 사실!

■ 동물 전문 작가의 발로 뛴 취재
“…기사를 보자마자 한눈에 삽살개에 반해 버렸어. 삽살개에 대해 알고 싶고, 만지고 싶고, 함께 놀고 싶었어.”
김황 작가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주로 어린이를 위한 동물 책을 쓰는 동물 전문 작가이다. 특히 《인간의 오랜 친구 개》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고 손수 사진을 찍으며 발로 뛰어 쓴 소중한 결과물이다. 경산의 삽살개 목장,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서울대공원 등을 직접 취재하여 쓴 글은 옆에서 들려주듯이 때로는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다가온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에는 현장감이 넘친다. 우리 곁의 다양한 생명들이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깊은 속마음 역시 따뜻하게 전해 온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 토종개, 소중하고 값진 우리의 이야기
불과 몇 달 전인 2012년 11월, 경주개 동경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우리 토종개를 복원하려고 애쓴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 토종개로 인정받는 개는 동경이를 비롯하여, 진돗개, 삽살개, 그리고 북한의 천연기념물인 풍산개, 4종류가 되었다. 우리나라 토종개가 이렇게 적은 이유는 ‘일제 강점기’라는 우리 역사와 관련이 깊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우미견을 양성하기 시작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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