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려면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제가 설교를 통해 수없이 가르친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빌립보서 3장 1절을 포함시켰습니다.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그런데 복습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복습은 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의 목적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한 네 가지를 마음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올 한 해뿐 아니라 평생 이 네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 하십시오.

바울은 평생 푯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의 푯대는 위에서 부르는 부름의 상, 즉 궁극적인 구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궁극적인 구원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음질해야 할까요? 1. 회개, 2. 거룩, 3. 용서, 4.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이 네 가지를 통해 궁극적인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생 이 네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 하십시오. 그리하여 반드시 궁극적인 구원을 받고, 나아가 면류관과 큰 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