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찬사

사라져가는 사람을 돌보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끔찍하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가슴 저미도록 생생하게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자매애와 ‘타자’를 사랑하는 극도의 기쁨에 대한 찬가다. ─ 수재나 캐헐런, 『브레인 온 파이어』와 『가짜 환자, 로젠한 실험 미스터리』의 저자

정신질환을 앓는 이들과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침묵 속에서 고통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 카일리 레디는 진솔한 기억과 과학적 연구를 공유하며 이러한 침묵을 깨고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건강을 둘러싼 오명에 빛을 비추고자 한다. - 셰릴 샌드버그, 『린 인 Lean In』과 『옵션 B』의 저자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형재자매 관계의 힘과 그들이 건강하지 않을 때 느끼는 무력감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치유의 힘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하나의 업적이다. - 멕 제이 박사,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와 『슈퍼노멀』의 저자

뭉클하다. 카일리 레디는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의 미묘한 느낌을 인간적으로 묘사한다. 충격적일 정도로 강렬하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