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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온마음을

아이들에게온마음을

  •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수호믈린스키
  • |
  • 고인돌
  • |
  • 2013-03-15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943725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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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글
들어가는 말
즐거운 학교
첫해─아이들 관찰하기
아이들의 부모
교실 밖 자연학교
꿈의 비밀 장소
자연─건강의 샘물
모든 아이는 예술가
살아 있는 것과 아름다운 것들 돌보기
일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자연의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기
신 나는 겨울나기
종달새의 날
우리는 어떻게 읽기와 쓰기를 배웠나
아이들아, 더불어 살자꾸나!
작은 공동체─사랑의 가족
건강의 뜨락에서 살다
1학년이 되기 전날의 설레임
어린 시절
건강, 건강, 그리고 또 건강
공부─정신적 삶의 한 부분
300쪽짜리 ‘자연의 책’
자연의 세계에서 사회로-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올까?
삶의 수학책에 나오는 천 가지 문제
우리의 ‘세계 여행’
배움의 즐거움과 공부에서 재미 붙이기
이야기방
이어지는 상상 이야기─마법의 섬
노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준다
아이들 내면의 삶과 책
나라말
아름다움의 뜨락
꿈을 향한 밑거름
하루를 살아도 남과 더불어 살아야
일하는 고귀함
너희가 나라의 주인이다
참된 용기
여름과 작별 인사를 나누다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수호믈린스키의 전인교육론이 생생한 교육현장, ‘자연에서 하는 수업’을 통해 꽃 핀 책이다. 수호믈린스키는 아이들 교육에서 ‘자연에서 하는 수업’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느끼는 수업과 육체적 활동이 조화를 이룬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자연으로 나갔다. 특히 초등학교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각이 학교 주변의 들판과 숲과 강에서 찾을 수 있는 생생한 이미지들과 연결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생각이 아이들이 몸소 체험하는 것에서 분리된다면 아이들은 기운을 잃는다고 생각했다.
수호믈린스키의 교육이야말로 한국 교육에 대한 가장 체계적이고 가장 완성도 높은 대안입니다. 수호믈린스키의 명저《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교사와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일찍부터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었죠.
- 박노자(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한국학 교수)

이 한 권의 책이 한국 교육을 살린다.
- 수호믈린스키 교육사상연구회

"인간성은 무한하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인간 개개인은 창조자로서 이 세상에 흔적을 남깁니다...
...한낱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보잘것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빛나야 합니다. 우주에서 반짝이는 수십억 개의 은하들처럼 말입니다.
-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수호믈린스키

수호믈린스키는 누구인가?
학교의 교사이자 교장인 바실리 알렉산드로비치 수호믈린스키(1918-1970)는 전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에트의 교육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인 파블리시에 있는 그의 학교는 교사들의 성지가 되었고, 전 세계의 수백만 독자들이 그의 책을 읽었다. 그는 교육의 이상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전인주의 교육론을 주창했는데 이는 아이들의 지적 발달과 직업 교육은 물론이요, 아이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도덕적, 미적 발달의 중요성도 크게 강조하는 교육이었다.
수호믈린스키는 스탈린 체제 소비에트 교육계의 일부 고위 집단으로부터 그의 교육 철학이 집단의 희생을 무릅쓰면서까지 개인을 중요시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허나 수호믈린스키의 대표적 저서인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과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100가지 제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비난이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박노자 교수도, ‘수호믈린스키는 비록 경직성이 높은 스탈린주의 관료체제 속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교육론은 공산혁명 본래의 인도주의적 이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교육 관료들의 상당한 저항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저항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수호믈린스키 교육론이 소련과 동구 등지에서 널리 알려지고, 수호믈린스키가 사회주의 노동영웅의 칭호를 받는 등 비교적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은 그의 교육론이 일선교사와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덕분이었습니다. 그의 명저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일찍부터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었죠.’ 라고, 수호믈린스키 교육론의 시대와 이념을 뛰어넘는 인도주의적 이상을 높이 평가하고, ‘수호믈린스키의 교육이야말로 한국 교육에 대한 가장 체계적이고 가장 완성도 높은 대안’으로 보았다.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교육에 대한 인도주의적이고 대안적인 접근 방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흥미롭다.

자연과 세상이라는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꽃 핀 수호믈린스키의 전인교육론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수호믈린스키의 전인교육론이 생생한 교육현장, ‘자연에서 하는 수업’을 통해 꽃 핀 책이다. 수호믈린스키는 아이들 교육에서 ‘자연에서 하는 수업’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느끼는 수업과 육체적 활동이 조화를 이룬 교육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자연으로 나갔다. 특히 초등학교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각이 학교 주변의 들판과 숲과 강에서 찾을 수 있는 생생한 이미지들과 연결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생각이 아이들이 몸소 체험하는 것에서 분리된다면 아이들은 기운을 잃는다고 생각했다.
박노자 교수는 추천글에서, ‘수호믈린스키 학교의 주된 의례행사는 날마다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숲과 들판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들은 샘물 소리에서 위대한 음악을 발견하는 것을 배우고,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양새에서 자연 속의 균형과 합리성을 발견하는 것을 배우며, 구름과 바람의 심포니를 배웠습니다. 이 ‘자연 수업’의 결과물로 아이들은 종이에다가 자연을 접하고 나서 느낀 자기들의 소회를 그림으로 발표하고 서로의 그림을 보면서 서로서로의 자연 사랑을 발견하고 서로서로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이었죠.’ 라고 썼다.《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에 나오는 풍부하고 생생한 ‘자연에서 하는 수업’ 사례는 지금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그대로 맞춤해도 좋다.
수호믈린스키는 교육의 목적을 참된 인간을 낳는 것으로 여긴 인본주의 교육자였다. 그에게 참 인간이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고, 친절함을 구현하는 사람이었다. 또한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자신의 지적 능력을 발달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켜 사회에 보탬을 주는 사람을 뜻했다.
수호믈린스키의 교육 핵심은 아이들이 자연과 예술과 인간관계에 담긴 아름다움을 더 잘 느끼도록 가르치고, 아이들이 자신들의 주변 세계에 책임감을 갖도록 격려하는 도덕적인 교육의 접근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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